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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하나 놓고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고운님 보듯
보고 또 보며
이렇게
혼자
놀앗습니다.
경안습지 생태공원 - 2015 07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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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내가 찍은 사진 ♧
연꽃 하나 놓고...
無心
추천 0
조회 29
15.07.20 10:17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아주 잘하셨습니다.
요즘은 카메라와 아주 친해지셨어요
좋은일입니다.
전 바빠서 카메라 만져도 못봅니다..ㅋ
연꾳잎이 에쁜 새색시 같아요
할일이 없으니 ㅎㅎ
계절님처럼
바삐 살아야하는데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이리 좋은 거예요
카메라가 없으면
연꽃 하나와 어찌 이리 사랑을
나눌수 있겠는지요?
그리고
어찌 이런 열정을 불태울수 있겠는지요?
그렇지요?
무심님 연꽃 놀이에
저희가 즐겁습니다...ㅎ
어제 오전에 비가 그치고
집에 혼자라 심심해
연잎에 물방울이 있으면
담아 보러 나갓더니
어느새 연잎은 빗물 다 비워내고
비맞은 연꽃만 바라보다...^*^
만석공원도
연잎만 무성했는 데
지난 가을에
꽃 잘피는 종류로 심었다며
내년엔 보기 좋을거라 합니다..
저도
멀리가지 않아도
연꽃 사진 맘대로 욕심껏 담을수 있을듯
합니다..
좋으시겟습니다
멀리 가지 않으셔도
욕심껏 담을수 있으시어..
올핸 저도 생태공원 덕분에
세미원에 한번도 가지않앗네요.
연꽃잎도 참 곱네요~
이리 저리... 무심님 시선따라 감상하고 감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리 저리 보시느라
고개는 아프지 않으셧는지요???
한송이 갖고 다양하게 담으셨습니다.
네..
혼자 놀앗습니다
연꽃이 춤을 추는듯합니다.
혹시 무심님도 같이 춤을....
ㅎㅎㅎ
맞아요
저도 추엇지요
마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