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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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color="#23292b" bgcolor="#23292b"coler="0">
<tbody>
<tr>
<td tabindex="0">
<BR>
<center>
<table width="550" bordercolor="#ffffff" bgcolor="#23292b"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ffffff 1px solid; BORDER-LEFT: #ffffff 1px solid; BORDER-TOP: #ffffff 1px solid; BORDER-RIGHT: #ffffff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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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div style="left: 7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eaeaea" face="바탕"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가을 바다
글 / 그대 곁으로
그림자 지운 마음에
등댓불 홀로 불 밝히고
기다림에 익숙해진 투정 잃은 외로움에
마음에 이는 그리움 파도
한 없이 밀려만 온다
낯선 폐선 한 척
부딪히는 파도 일상인 듯
닻 내린 갑판에 그리움 가득 싣고
행선지 잃은 고동소리
잠잠하게 안개 삼키듯
시선 잃은 그리움 하나
한 곳만 바라보는
햇빛도 못 삼킨 바다 되어
파랗게 멍든 상처 아물지도 못하고
파도만 활어처럼 퍼떡인다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bXqOO2/btrw7Rk5UQC/jTjsdmRZQPJsFKFF22kk11/tfile.mp3" autoplay loop></div></div>
<!-- -->"><div data-ke-class="article"><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600" bordercolor="#23292b" bgcolor="#23292b"coler="0"> <tbody> <tr> <td tabindex="0"> <BR> <center> <table width="550" bordercolor="#ffffff" bgcolor="#23292b"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ffffff 1px solid; BORDER-LEFT: #ffffff 1px solid; BORDER-TOP: #ffffff 1px solid; BORDER-RIGHT: #ffffff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 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e766f25214a556b9e9cd8f6176c03fa9be2a1208),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xkUr/051c4f862ecd7caf8ddc4dca3fd9f1b5990a0cfd );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 300px 300px, 100% 100%;"박알미 tabindex="0"> <pre tabindex="0"><div style="left: 7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eaeaea" face="바탕"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가을 바다 / 白山허정영 그림자 지운 마음에 등댓불 홀로 불 밝히고 기다림에 익숙해진 투정 잃은 외로움에 마음에 이는 그리움 파도 한 없이 밀려만 온다 낯선 폐선 한 척 부딪히는 파도 일상인 듯 닻 내린 갑판에 그리움 가득 싣고 행선지 잃은 고동소리 잠잠하게 안개 삼키듯 시선 잃은 그리움 하나 한 곳만 바라보는 햇빛도 못 삼킨 바다 되어 파랗게 멍든 상처 아물지도 못하고 파도만 활어처럼 퍼떡인다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bXqOO2/btrw7Rk5UQC/jTjsdmRZQPJsFKFF22kk11/tfile.mp3" autoplay loop>"><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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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div style="left: 7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eaeaea" face="바탕"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가을 바다
글 / 그대 곁으로
그림자 지운 마음에
등댓불 홀로 불 밝히고
기다림에 익숙해진 투정 잃은 외로움에
마음에 이는 그리움 파도
한 없이 밀려만 온다
낯선 폐선 한 척
부딪히는 파도 일상인 듯
닻 내린 갑판에 그리움 가득 싣고
행선지 잃은 고동소리
잠잠하게 안개 삼키듯
시선 잃은 그리움 하나
한 곳만 바라보는
햇빛도 못 삼킨 바다 되어
파랗게 멍든 상처 아물지도 못하고
파도만 활어처럼 퍼떡인다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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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 바다
글 / 그대 곁으로
그림자 지운 마음에
등댓불 홀로 불 밝히고
기다림에 익숙해진 투정 잃은 외로움에
마음에 이는 그리움 파도
한 없이 밀려만 온다
낯선 폐선 한 척
부딪히는 파도 일상인 듯
닻 내린 갑판에 그리움 가득 싣고
행선지 잃은 고동소리
잠잠하게 안개 삼키듯
시선 잃은 그리움 하나
한 곳만 바라보는
햇빛도 못 삼킨 바다 되어
파랗게 멍든 상처 아물지도 못하고
파도만 활어처럼 퍼떡인다
가을 바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도 없이
찾아주시는 고운 마음
감사히 안아 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십시오
沃溝 서길순 운영자님
시간의 여유 속에
따끈한 차 한 잔 드십시오
沃溝 서길순 운영자 님
좀 쌀쌀한 바다 바람 안고
그리움을 쌓네요
어서 오세요
반가움을 전합니다
건강한 오늘이 되세요
가을바다에서 깊은 그리움을 마주했나 봅니다. 그 가을바다가 그리움을 달래고 삭혀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더욱 더 그리움만 쌓이게 하는 야속한 바다....시인님의 시심의 풍경을 생각하면서 추천드립니다.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차갑네요
어둠이 내려 더 추운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발걸음이 반갑습니다
추워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늦은 인사를 합니다
건강하세요
서러워하던 마음 달래주는 가을바다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좋은 시와 주셔서 고맚습니다..
건강 행복하시길.
늦은 인사를 합니다
밤이 되니 차갑습니다
따뜻한 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