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내일을 위하여/
우리들 누구에게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그래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하고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시고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십시오 .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십시오.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면
훗날 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혹시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설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시길 기원하면서
/나는 축복 받은 자이다/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뉴욕 장애인 복지관에 적혀있는 시,
/함께 하는 행복 /
잘난 것 하나 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행복함을 얻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 없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 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주면서
용기를 주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험담하지 않고 서로를 칭찬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흉을 보아도
용서하고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인지를 알고 있기에
남들이 잘못하면 지적해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해야겠지요.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공간이기에
남을 흉보지 말고 나 또한
칭찬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오늘부터는 이해하며 용서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 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고통의 가치/
모든 것은 고통을 치를 가치가 있다.
위기, 고통, 실망, 아픔, 그 모든 것!
완전한 행복을 알게 하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고통도 은총입니다.
고통이 우리를 단련시킵니다.
고통이 우리를 바르게 키워줍니다.
행복은 고통의 감내,
고통의 인내와 비례합니다.
/타샤의 정원 /
내가 아주 어릴 때, 엄마는
다른 아저씨와 재혼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엄마는 그 아저씨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내가 별로
예쁘지 않다고 말하더구나.
아내한테 그렇게 말하는
남자와는 같이 못 살아"
정말 엄마다운 말이었습니다.
나를 포함해서 네 명의 아이들을
홀로 키우기 위해 엄마는
언제나 바삐 움직였습니다.
자신의 주특기인 삽화를
그려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그린 그림책이
100권이 넘었습니다.
엄마는 항상 쉴 틈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바쁜 일상으로 녹초가 된 몸으로도
우리 남매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애썼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마다
인형 놀이, 쿠키 만들기,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해주셨지요.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었고
엄마의 얼굴에 주름살이 깊이
자리를 잡은 어느 날,엄마가
우리들을 불러놓고서 말했습니다.
"엄마에겐 평생의 꿈이 있어.
이제 너희들도 다 컸으니
내 소원을 이루고 싶구나."
그렇게 엄마는 56세 되던 해
산골 오지의 척박한 땅을 사서
본인 만에 멋진 집을 짓고
정원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늘 부지런한 엄마는 금방 정원을
꽃으로 가득 채웠고, 정원에는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았습니다.
봄에는 수선화, 아카시아, 앵초,
금낭화, 튤립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물망초와 등나무꽃,
작약, 장미가 모습을 드러내며,
쌀쌀해지면 과실수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눈이 오면 온실에서 동백꽃과 아네모네가
찬란히 빛을 발하던 엄마의 정원,
20여 년이 지나 정원은 세상에서
가장 환상적인 곳이 되었고,
수많은 원예가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엄마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했습니다.
우리 엄마의 이름은 타샤 튜더입니다.
엄마는 지금 우리 곁을 떠났지만,
엄마의 정원은 아직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을 피웁니다.
엄마가 남긴 마지막 말은 이것입니다.
"슬퍼할 것 없다.
아쉬워할 것도 없다.
돌아보니 열심히 살아온 것 같구나.
꿈을 이뤘고 정원도 이렇게 아름답잖니?"
꿈을 잃지 않았던 엄마처럼,
엄마의 정원을 접한 사람들도
매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어릴 적 우리에게
늘 하던 말이 떠오릅니다.
"네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뭐니?"
- '타샤의 정원' 중에서-
정신없이 지나가는 매일 매일의 삶,
우리는 어릴 적 꿈을 너무
잊고 지나가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의 명언/
꿈을 향해 대담하게 나아가고
상상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평범한 시기에 뜻밖의 성공을 접하게 될 것이다.
/존재의 이유를 다하는 삶이 됩시다 /
시편 71:14-24 말씀에서 시인은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8절)라고 간구합니다.
자신의 세상에서의 여진(餘震)과도 같은
마지막 남은 쾌락(快樂)에
대한 미련(未練)때문이 아니라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
주께서 내 곁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구하든, 재물이나 명예,
혹은 형통(亨通)함을 구하든,
그 깊은 속내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 시인처럼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을 구하든
그것은 노탐(老貪)이거나
노추(老醜)하진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육체가
나이 들어간다는 사실보다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는
그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 마음의 태도에 따라
70대 청년이 있는가 하면,
30대 노인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구(警句)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을
믿으면 우리는 청년이다 .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을
믿지 않으면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의 전통과 방법에만
의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노인이다.
우리가 참으로 아름다워지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만을 회상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친교와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행복을 갈구하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회상만을
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줄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으려고만
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포기하고
오늘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를 살든,
살아야 할 그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보다 적극적으로,
그리고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보다 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땅에서 우리의 나날들은
나이를 초월하여 언제나 청춘
(靑春)과도 같이 아름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존재의 이유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좋은 나이 /
사랑할 사람이 많아지는 나이,
그리움이 쌓여 아름다움이 되는 나이,
미움이 변하여 고운 정이 되는 나이,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 줄 아는 나이,
콩 한 개라도 나누며 껄껄댈 줄 아는 나이,
다른 이의 일을 나의 것으로 여길 줄 아는 나이,
아무도 몰래 핀 풀꽃 이름을
마음에 새기는 나이,
눈처럼 내리는 솔잎
사이에서 새 소리를 듣는 나이,
겨울강이 녹아 졸졸거리는
그 맑음을 좋아하는 나이,
모든 것을 모든 일을 새로운 깨달음으로
내 심령에 깃들게 하고 커다란 나무처럼
시원하고 그윽하게 잘 늙는 완연한 나이,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공지영 산문집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일이다.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우에니시 아키라) 중에서 -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일입니다.
친구를 잃는 지름길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마구 짓밟으십시오.
그러면 당신 주위에는 산들이 에워쌀 것입니다.
'인간관계'는 '거울'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