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 새해에 한국인
최불암 씨가 13억 중국인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쳐, 중국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 주목을 받고 있다.
새해 1월 1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한 가운데 위치한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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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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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옆에 나란히 걸린 ‘중국인민공화국 만세’와 ‘세계인민대단결 만세’라는 정치선전문구 대신 한글로 ‘사랑하는
김수미님 보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가 걸려 온 중국이 비상이 걸렸다.
천안문을 지나던 베이징 시민 왕(王) 모씨가 1일 이른 아침에 이를 발견한 후, 이상히 여기고 인근 파출소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의 국내외 기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베이징 시민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첫댓글 하하하..
밝은 하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