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신문기사 내용..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차 출동에 큰 방해물이라는 지적에 따라 방해가 되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없애고 또 새로 지정할 때 소방관서와 협의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6일 국민안전처는 최근 전국 시도 소방본부 방호과장 회의를 열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정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6m 이상 도로폭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주차구역을 없애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자치단체에 요청하기로 했다.
여기서 6m는 소방차의 너비를 고려한 수치로 알려졌다.
안전처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대해 요청을 한 것은 지난달 의정부 아파트 화재 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주차장법 개정 시행
시행 2018.10.25.] [법률 제14952호, 2017.10.24., 일부개정]
【제정·개정이유】
[일부개정]
◇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노상주차장의 불법 주차 등으로 화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가 방해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확대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은 노상주차장 설치 시 경찰서장의 의견 뿐만 아니라 소방서장의 의견도 듣도록 하고, 전기자동차 등의 충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주차전용구획에 충전시설을 포함하도록 하는 한편,
기계식주차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용자가 사망하거나 다치는 등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장과 교통안전공단에 통보하도록 하고, 국토교통부에 사고조사판정위원회를 두어 사고원인을 판정하고 그 판정 결과 등을 토대로 기계식주차장 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려는 것임.
<법제처 제공>
웃기다 못해 자빠지겠네요.. ㅋㅋㅋ 권선구청 경제교통과
경찰서 교통계 .. 소방서 의견 빼먹고 교통시설 심의회 를 열어놓고 결정하더니 소방차 진입도 못하게.. 양면 주차장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법이 개정되서 이전에 설치한 양면 주차장 지우라고 소방청에서 조사나와 지우라고 하겠네.. 뭔짓을 하는지도 몰라요 그렇게 내가 소방차 안들어 가서.. 양면 주차 안된다고 1년 동안 수십건 민원으로 교통안전 시설 심의회 열어 재심 해야 한다고이야기 했는데.. 이젠 법마져 바뀌니깐.. 안 지울수는 없겠지..요..
그동안 민원 제기하냐고 정신적 고통 일 못해서 받은 손해
다리품 팔며 다닌 권선 구청 시청 경찰서 소방서 아.. 정말
피곤하다 못해... 너무 너무 힘들고 지처 갑니다. 소귀에 경읽기 인가.. 그래도 포기 안할렵니다. 나 그래도 죽어서 하늘 나라로 가면 .. 먼저 교통 사고로 양면 주차로 인해..
구조 늦어 하늘나라로 간 딸아이 앞에서는 조금 떳떳한 부모가 된다는 희망으로 포기 안할겁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기사님들 혹시 이런 도로 있으면
사진좀 찍어 올려 주세요.. 그럼 제가 소방청에 건의 하겠습니다.
첫댓글 수원은 말 디지게 안들어요!
예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현 금곡IC부근서 1년동안 사고 목격9번중 사망사고 4 건 차량화재2건
같은 자리에서만 사고 목격해서
수원시 민원 넣고 .서부경찰서 민원 넣었더니
민자고속도로라고 신경 안쓰던데
군포시는 시민의 목소리를우선 으로 반영하지만.수원은 노노노
그래서 발전이 될지....
왜 그럴까요 기사님 수원시 공무원들이 좀 업무처리가 안되나요
가슴아픈 사연이있으셨네요
재천 화재 사고 뉴스 보고 밥을 못먹었네요 너무 우울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법이 바뀌네요 정권 바뀌더니..
봉네개좋네요ㅋ
딱지를 열심히 떼던가
카메라를 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