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교육의 암 전교조 타도에 인헌고 학생들이 나섰다
인헌고 학생수호연합 기자회견 "좌편향 교사들, 학생을 정치적 노리개와 개돼지로 전락시켜"
인헌고 ‘학생수호연합'은 “학생들은 정치노리개가 아닙니다” 전교조 성토
“아베 자민당 망한다”구호제창 지시 “반일 구호를 않는 학생은 ‘일베회원’ ‘수구’ 매도
학생들에게 반일 및 불매 운동 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작성해 오도록 지시
“조국 비난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믿지 말라” 선동 반대하는 학생 ‘개·돼지’ 모욕
전교조 교사 정치 발언 반대자 생활기록부에 기재 학생 통제 수단으로 이용 반항 못해
박정희 전 대통령 경제분야 칭찬하는 학생에게 “너 일베냐”고 따져 학생 반발
1~2학년 후배들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고3학생들이 나서서 전교조
전교조 반일 구호 “배로 갚자, 배로 갚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베 자민당 망한다” “아이러브 코리아” 같은 구호를 외치게
문정권 입장을 두둔하고 학생들의 가치관·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전교조 행태는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폭거라며 감사 청구
전교조 교사들 비행 폭로하자 “학생들끼리 서로 만나지 못하도록 다른 반 출입을 금지” “교사와 학생들 간의 접촉도 막기 위해 교무실 출입도 제한”
생활기록부가 학생 통제에 악용되는 것에 반발한 인헌고 재학생 150여 명 22일 서울시교육청에 청원서를 접수했고, 23일 기자 회견
학생부 작성 미끼로 학생들에게 좌편향 교육 학생들은 불의를 알면서도 따라야
“학생수호연합 계정의 가입자 수는 10월22일 현재 1800여 명까지 늘어”
반일 감정 부추기고 조국 지키기 강요한 전교조 교사들
서울 인헌고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수업을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부를 미끼로 학생들에게 마음대로 좌편향 교육을 시켜왔다. 전교조 교사들은 반발하는 학생들에게 파시즘 '일베' '수구'로 매도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이런 교사들 밑에서 배울 수 없다며 전교조 교사 만행을 폭로했다.
10월17일 개최된 인헌고 마라톤 행사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반일 및 불매운동 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작성해 참가토록 하고, 행사 시작 전에는 일부 학생들을 무대로 불러내 “아베 자민당 망한다” 등 구호를 제창하게 했다. 행사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반일 구호를 외치도록 강요하면서 “구호를 외칠 때 뒷부분을 크게 두 번씩 반복하라”며 ‘일본 경제침략 반대한다 반대한다’ ‘임시 정부 100주년 기념 축하한다 축하한다’ 같은 구호를 선창하기도 했다고 한다.
인헌고 재학생들이 만든 ‘학생수호연합(학수연)’ 최인호 군은 전교조 교사들의 좌파사상 주입은 정치적 중립이고 이를 폭로한 ‘학수연’은 중립을 벗어났다며 징계를 하겠다고 협박을 한다고 했다 ‘학생수호연합(학수연)’은 “평소에도 교실에서 정치 편향성 주입 문제가 있다고 느껴와 1·2학년을 포함해 함께하고 싶은 친구들이 모였다고 했다. 학수연이 전교조 교사들 비행을 폭로하자 “인헌고는 학생들끼리 서로 만나지 못하도록 다른 반 출입을 금지했다”면서 “교사와 학생들 간의 접촉도 막기 위해 교무실 출입도 제한했다”고 밝혔다.
인헌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만든 ‘학생수호연합(학수연)’이 좌파적 사상을 주입하는 정치 교사들에 대한 감사를 착수해 달라는 청원을 서울시 교육청에 10월22일 제출했다. 청원서에는 “인헌고에서 지금 벌어지는 정치 편향적이며 특정 정파적 입장을 두둔하고 학생들의 가치관·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교직원의 행태는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폭거와 다름없다”며 “따라서 서울시 교육청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속히 감사에 착수하고, 학교 측의 해당 학생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고3 학생들 주축인 학수연, "대입에 영향 미치는 생기부 작성 끝나 용기 내서 감사 청원했다"고 한다
전교조 교사들은 조국 사태와 관련해선 “조국에 대한 혐의는 모두 가짜뉴스니 믿지 말라”며 선동하고, 이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학생들에게 ‘개·돼지’ 등 모욕적 발언을 일삼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우파진영은 멍청하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경제분야를 칭찬하는 학생에게 “너 일베냐”고 따지기도 했다.“배(倍)로 갚자, 배로 갚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베 자민당 망한다” “아이러브 코리아” 같은 구호를 외치게 했다
“인헌고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 편향적이며 특정 정파적 입장을 두둔하고 학생들의 가치관·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교직원의 행태는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폭거와 다름없다”고 했다.
최군은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교사들의 평가와 시선 때문에 침묵할 수밖에 없는 1~2학년 후배들에게 더 이상의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나서서 돕고 싶었다”고 했다.
후배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는 인헌고 고3들
학수연 대변인 최인호군은 인헌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정치적 이념과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실태를 고발했다.
인헌고 학수연 학생들은 “부끄럽지만 대입에 필요한 학생생활기록부(생기부) 작성이 끝나 용기를 냈습니다. 전교조 교사가 ‘반일 구호’ 강요는 학생들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가치관과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단체 행동에 나섰다고 했다. 생기부가 학생통제에 악용되는 것에 반발한 인헌고 재학생 150여 명은 2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 청원서를 접수했고,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정치색을 강요받아온 학생들의 실제 피해사례를 고발했다
. 전교조 교사가 시키는 대로 해야 생활기록부에 오점을 남기지 않고 그래야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은 후안무치한 전교조 교사들에게 반발하고 싶었지만 피해당한 학생들 이 생각이 나고 전교조의 보복이 두려워 주저하게 됐다고 했다. 1.2학년 학생들이 전교조 교사들 보복이 두려워 함께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수호연합'은 “학생들은 정치노리개가 아닙니다”는 성명문에는 “교사들이 학생들이 전부 보는 공적인 석상에서 매우 적나라하게 정치 선동을 하며 교육의 중립을 깨트리는 행동을 자행했다”며 “반일파시즘 사건에 대해 부조리함을 느끼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편향된 발언을 하는 선생들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조직을 만들었다”는 성명서 내용도 전했다. “학생수호연합 계정의 가입자 수는 10월22일 현재 1800여 명까지 늘어났다”
전교조 교육실태를 밝힌 인헌고 최인호군은 10월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모를 밝혔다. 그리고 10월24일에는 시민단체와 대학생 연합인 전대협이 인헌고 전교조 교사 퇴출운동에 나선다.
네치즌 반응
- “인헌고 학생들, 서울대 보다 더 대단한 학생들입니다. 세상에 아직은 나라가 기울지 않으려나 봅니다”
- “종북간첩 공산반역분자 선생에 대항하여 자유민주 혁명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도 자랑스러워해야할 일이다. 힘내서 싸워라”
- “이런 학교가 이곳뿐이겠는가! 공산주의자들이 학생들까지 선동하고 있다. 용기 있는 최인호 학생에게 박수로 응원한다”
지난 22일 오전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측 변호인이 서울시교육청에 접수한 청원서. /채민석 기자
시험문제로 좌편향시킨 부산 개금고 전교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시험문제를 냈던 부산 개금고등학교 전교조 교사가 이번에는 조국 일가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정치검찰'이라 규정한 시험문제를 출제했다. 교권을 남용해 학생들에게 정치적으로 편향된 입장을 집요하게 관철시키려는 세뇌 교육을 하고 있다.
부산 개금고의 전교조 교사는 지난 2017년 11월 3학년 2학기 한국사 기말고사 시험에 한겨레신문 기사를 제시문으로 한 빈칸 문제를 출제했다. 출제 교사는 ‘작년 10월 박근혜 개헌 카드, 국면전환용이었다’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 중 “하지만 이날 저녁 JTBC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증거로 (㉠)을 보도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라는 문장에 빈칸을 넣었다. 정답은 ②번 ‘태블릿 PC’였다.
또한 박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을 제시한 문제도 출제했다. 이 문제 역시 ‘빈칸 채우기’ 문제로 정답은 ‘탄핵’이었다.
같은 시험지의 9번 문항은 민중가요 작곡가인 윤민석씨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노래 가사와 ‘리본’ 그림을 제시한 뒤 이와 관계 깊은 사건을 고르는 문제였다. 보기는 ▲세월호 침몰 사건 ▲계란 살충제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 사건 등이다.
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일부 이념 편향적 교사들이 공정, 정의, 평등을 가르쳐야 할 교육 현장마저 이념과 진영의 장으로 만들고 있어 안타깝다”라면서 “‘조국 사태’로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지금, 이런 왜곡된 형태는 교육을 완전히 망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개금고 전교조 교사는 3학년 중간고사 한국사 시험에도 조국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맹비난하는 시험문제를 출제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김현아 의원이 해당 전교조 교사의 3개년치 출제 문제를 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정치 편향적인 시험 문제들이 꾸준히 출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개금고등학교의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내신 시험 출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전교조 교사들을 학교에서 쓸어내야 교육도 살고 나라도 산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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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앤드마이크TV, 23일 오후 4시30분 인헌高 학생수호聯 기자회견 생중계 예정- 인헌高 교사들, 좌파사상 주입 실태 폭로한 학생수호연합 활동 통제 나서- 좌편향 교육 비판하는 학생들에게 '정치 프레임' 씌우고 고립 조장하기도- 교사들과 일부 학생들, 학수연 대변인 최인호군 퇴학 모의하기도- 교사들, 자신들의 좌파사상 주입은 정치적 중립이고, 이를 폭로한 ‘학수연’은 중립 벗어났다 선동- 고3 학생들 주축인 학수연, "대입에 영향 미치는 생기부 작성 끝나 용기 내 감사 청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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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수사하는 검찰을 '정치검찰'이라 비난하는 문제 출제했던 부산 개금고 교사- 지난 2017년엔 ‘태블릿 PC’, ‘탄핵’ 빈칸으로 고르는 문제 출제 사실 추가적으로 드러나- 세월호 침몰 관련 시험문제도 출제...보기는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 김현아 의원 "교육 현장마저 이념과 진영의 장으로 만들어" 비판
인헌고 학수연 학생들 기자회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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