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올만에 돌았어여~
살내는 답답해 실외만.
어라,
꽃들이 전부 어딜갔누?
그새 초록으로 바낌,,ㅋ
초록이 최고!!
초록한 풀내음이 넘 좋았던 어제.
바람이 좀불긴했지만
날씨도 진짜~봄봄였어여.
아니,여름으로 가는길목?
자릴잡고 아에 간식타임을 즐기는 아줌마들,ㅎㅎ
웃음소리가 아주 조용한곳을 점령,,그래도 좋습디다,ㅋ
걷다가 더버서 실내로
어 진시중이네?
공짜,,ㅎ
관람객들 체험도 해보라길래,걸었더니,
찍어주더라구여,,알바학생들이.
곳곳에 작은체험들도 하고.
이작가가 사람들의 행동 움직임을 디게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런 전시를 자주한다고하네에.
요즘 이런 광고 카피들 마이 보셨지에~~
아파트,
백화점,
센타등등,,디게 마이 사용하는 형태.
저랑 동네한바퀴~
어땠어여,,ㅎㅎ
첫댓글 정말 좋은 동네에 사십니다.
걷기와 전시회가 함께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맘만 먹으면 부산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담쟁이도 물에 비친 나무의 반영도 정말 좋군요.
저도 함께 걷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정합니다,
바다,강 ,산
맘먹음 뭐든지 10분내로 다할수있는곳이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다 만나서 더좋아여,,ㅎㅎ
늘 건행하시어요^^
부산은 동네 한바퀴도 멋지네요
시원한초록이 잘봤습니다
울며느리친정도 부산이라 더 좋네요~~
오홍 그러시군여.
메누리친정이라 더 맘이 가시는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러게요ㅡ언제든 맘먹음 산책할수 있는 잘 정비된 정원을 걸을 수 있는 곳에 사시는 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ㅡ덕분에 움직이는 사람ㅡ전시도 잘 보고 갑니다ㅡ역쉬 푸르름은 좋지요ㅡ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아이고 전,
정말로 반대에여~
모퉁이님이 사는 그런길을 걷고프다여,진심.
그런곳서 일주일만,,견딜수있을지 몰지만도,ㅎ
@토마토파스타 모기는 없죠 ㅋㅋ그동네는ㅡ여긴 지금이 딱ㅡ유월부턴 모기들 세상ㅡ낮에도 빵빵 물어요ㅡ신발ㅡ나랑 같은거ㅡㅋㅡㅋㅡ하늘색ㅡ
@산모퉁이 진짜로??
글쿠나 그럼 난싫어여,,ㅎ
맞을껄여,,,성수동신발,,ㅎㅎ
저게 젤루 편함,,ㅎㅎ
동네 한바퀴도 이렇게 멋지게 올려주시는 파스타님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곳저곳 많이 걷고 다니는데도 마음이 부족해서 인지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는 푸른신록이 우거지는 여름이 돌아옵니다
언제나 건행하시길~
ㅎㅎ
그런가여,그래도 걸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니까여,시간이 넘잘가네에.
우리 주어진시간안에 잘즐기고 살아냅시다여,,건행,,ㅎ
동네 한바퀴
초록의세상 이라서.눈이 시원해집니다
근처에 전시회도.하는 공간이 있다는건 좋은동네인데요
살살 걷기도하고 전시회도 보고 일석이조입니다
맞지에~
꽃보다 초록이 더좋네에..갠적으로,,ㅎㅎ
네,1년내내~~하는것같은데 가차워도 잘안가집니다,
게을러서,,ㅋ
토마토파스타님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참 좋아요
도서관 정원이 아기자기하고 초록이 싱그럽고 물소리는 시원하고 ....힐링하기에 딱입니다
아웅,감사합니다.
제맘이랑 꼭 같아서 더좋은데에,,ㅎㅎ
한바퀴돌고옴 생각도 정리되고 넘 신기해여,,ㅎ
갠적으로 요런 그림들 너무 좋습니다^^
동네 한바퀴도 곳곳이 푸르름들 듬북 담아서 잘 찍으셨구요.
구경 잘 했습니다.
ㅎㅎ
맞죠
저두요
초록한 동네풍경
넘나뤼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동네자랑 잘하셔서 디게 좋아요~^^
ㅎㅎ
나의 양이 테라와 로사가
잘있는가~~?
고양이 두마리가 항상 놀기에 제가 임의로 지은 이름이네요
가까이 미니 공원이 있다는게참
복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