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琴瑟之樂 (금실지락)
부부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을 이르는 말
일생에 아주 평범하면서도 자주 삐딱선을 타버리는
그래서 서로가 티격대면서 이렇쿵,저렇쿵,,,
하여간 좀 늦은감이 있지만 함께 세월을 흘려 보내는 지금
옆에서 흥얼거리면서 만지작거리고 싶은
사자성어입니다.
지난 날의 허접했던 부부간의 정담을
이제 자꾸만 줄어드는 시간의 굴레 속에서
가장 진솔한 반려자로 서로가 격려를 해주며
그냥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이제부터 금실지락의 단맛을 나눠봅니다.
그래서 마음에 새기는 의미로
나무판에 이 글자를 천천히 새겨 볼랍니다.
이제껏 묵묵히 뒷받침 해 준 내무부 장관을
아직 작은 힘이 남아 있을 때
여왕마님으로 승격시켜 하루에 하루를 응원합니다.
그래서 琴瑟之樂 (금실지락)과 더불어
자식들의 평강과 안녕을,,그리고
서로가 건강한 젊은오빠,누나의 발걸음을 챙겨 가집니다.
2014. 5. 21. 부부의 날에 부쳐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mp3
첫댓글 굿임다....
고맙습니다^^
琴瑟之樂 (금실지락)

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트도 옆에서 만지작 거려도될
사자성어가 될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琴瑟之樂 (금실지락)
가슴에 꼭..담아 둘께요...수고 많으셨어요..readbox님..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