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두한이를
그러나 50년만에 좌파정권을 거머쥔 김대중 대통령은 화합과 포용을 강조하며
자신에게 사형까지 언도했던 두한이를 용서해주었습니다 . 하용조목사님이 생전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 천국문을 여는 열쇠는 용서 ] 라고햇는데 김대통령은 그 성경말씀을 실천한겁니다 .
복수는 복수를 부른단걸 알기에 참은겁니다 그러나
[ 내가 대통령된건 운명 ] 이라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권좌에 오른후
노무현대통령을 부엉바위 투신해 죽게 만들정도로 궁지로 몰고갔던 이명박 전대통령에게
중형을 내려 몸이 아프니 그만 형집행정지로 풀어달란 이명박을
끝까지 감옥밖으로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 퇴임을 코앞에두고 닭은 사면시켜 석방시켰으나
청와대밖으로 나오는 순간까지도 이명박은 사면시켜 주지 않았습니다 . 김 경수지사 등과 엮어서
풀어줄 명분을 만들수도 있었지만 눈앞에 비통하게 숨진 노통의 모습이
끝까지 어른거렸을것입니다 . 노통이 서거하던날 너무 통곡하며 울어 부인 김정숙여사가
[ 이거 119 를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걱정할 정도 ] 였던 문통 ,
김대중대통령과 다른 철저한 복수로 그 사면권 마저 윤짜장에게 넘겨버렸지만
용서가 아닌 복수한게 잘못일까요 ? 나는 문통이
구약성경 에레미야 51장 56절 말씀을
잘 지킨 전직 대통령이라 생각됩니다 .
첫댓글 윤정권의 졸개들과 수구꼴통들은
이제 멍멍이와 산책하며 지난 시름 다 잊고 평온하게 노후 보내려는 문통 건들지마라
천벌받고나서 후회하지말고 .. ㅠ
문통은 그거 세례명처럼될걸에요
@벌렌더 세례명이요 ?
지금 눈으로 축구보며 손은 자판 두드리고잇느라 정신집중이 안 됨 ㅋ
잘하면 가나한테 이길듯 ~
@돌아온 도라지고개 네 무시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