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가 고동진보다 수비가 더 낫다고 보긴 아직 어렵고, 출루율이 타율에 비해 괜찮다지만 그래봤자 고동진 출루율이 2푼 더 높네요. 장타율 차이는 1할4푼... 양성우 어제까지 AVG는 .195에 오늘도 무안타에 삼진 둘이죠. 그런데 고동진은 기약없는 2군행, 양성우는 중견수여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어려서? 글쎄요...전 납득이 잘 안 가네요
제 말은, 고동진이 충격요법으로 빠지고 양성우가 중견수를 보는 것 보다 차라리 양성우가 잠시 한숨 돌리고 고동진이 중견수를 맡는게 생산력 면에서 나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비를 감안해도 그렇고요. 그나마 볼을 고르는 타자가 양성우여서 1번을 맡기고 있는데 결과가 썩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현재까지는.
못하는 건 마찬가지가 아니라 지금은 차이가 꽤 큰 것 같습니다. OPS 차이가 1할7푼인걸요. 백승룡과 장성호의 OPS차이가 .173입니다. 아울러, 알렉산더님께서는 게시판 운용에 관한 회칙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왜 "양성우 당장 내려라" 안하고 굳이 한숨 돌린다는 표현을 썼는지도 한번 생각해주시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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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동진은 걍... 대타인듯... 본인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와야죠... 1군에서 경험치 먹으며... 레벨업 하려고 하다니...
양성우가 고동진보다 수비가 더 낫다고 보긴 아직 어렵고, 출루율이 타율에 비해 괜찮다지만 그래봤자 고동진 출루율이 2푼 더 높네요. 장타율 차이는 1할4푼... 양성우 어제까지 AVG는 .195에 오늘도 무안타에 삼진 둘이죠. 그런데 고동진은 기약없는 2군행, 양성우는 중견수여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어려서? 글쎄요...전 납득이 잘 안 가네요
그냥 충격 요법이라는거죠 이렇게 세세한것까지 물어보실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중견수 얘기는 고동진이 빠지면 현재 엔트리에서 양성우가 계속 중견수를 보면된다 그말입니다 김경언이 봐도되고요
제 말은, 고동진이 충격요법으로 빠지고 양성우가 중견수를 보는 것 보다 차라리 양성우가 잠시 한숨 돌리고 고동진이 중견수를 맡는게 생산력 면에서 나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비를 감안해도 그렇고요. 그나마 볼을 고르는 타자가 양성우여서 1번을 맡기고 있는데 결과가 썩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현재까지는.
경험면에서 그리고 기록으로는 고동진 앞서지만 만약 앞으로도 못하는데 계속 기용하면 그때 또 철밥통이란 소리가 나올수도있자나요
물론 양성우도 못하는건 마찬가지지만 당장의 성적이 아니라면 리빌딩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것도 나쁘다고 보지않습니다
못하는 건 마찬가지가 아니라 지금은 차이가 꽤 큰 것 같습니다. OPS 차이가 1할7푼인걸요. 백승룡과 장성호의 OPS차이가 .173입니다. 아울러, 알렉산더님께서는 게시판 운용에 관한 회칙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왜 "양성우 당장 내려라" 안하고 굳이 한숨 돌린다는 표현을 썼는지도 한번 생각해주시면 더 좋고요.
지난주에 분위기 좀 타나 싶었는데 중심타선이 전부 빠지니까 다시 주저앉네요. 이럴때는 사실 고동진-양성우 이런 스타일 타자들보다는 차라리 이도형 같은 성향의 빅뱃이 가끔 장타 하나씩 날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 그런 선수가 안 보이네요.
중심만 칠땐 고동진 복귀 기다렸는데, 좀더 쉬었어야 했던듯하고...
양성우 타격연습은 2군서해야고...
김경언도 수비나 공격 살짝 어긋나고...
이양기 아팠다가 2군거쳐 1군겨우 왔는데 공맞아 내려가고....
최진행은 일시적이겠지만 아프니~~~
누가 외야를 ???
아~~정말 중고참선수들이 너무 맥없이 물러나네요 고동진 김경언 한상훈 3명의 좌타자 저번주의 한화 활약때문에 이번주 유심히 지켜보는데 될듯말듯 되는게 아니라 제맘이 쓰라리네요 ㅜㅜ 중심타선 빠졌을때 저 3명이 좀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수비형 선수들이니 팀 공격을 이끌어주긴 좀 어렵겠죠. 잘나가는 타자들 나올 때 같이 쳐서 서브역할을 해주는 건 몰라도요. 이런 상황에 몰리니까 괜히 FA나왔던 박한이가 아쉽네요.
수비형선수들이긴 한데 지금 한화라인업에서 보면 경험도 많은선수들이고 또 오늘 우완 고원준선수라서 좀 해주길 바랬는데 팀이 어려울때 오늘 같은날 좀 쳐주면 좋겠는데 하는데 못치니 안타까워서요^^;;
머 이래저래 좋은 소식만을 기다려봐야지요
오재필, 연경흠 선수가 고동진선수에 비해 선구안이나쁘면 나뻣지 더 좋지 않습니다. 다만 중심타선이 빠진 상황이라 연속안타가 어렵다면 연경흠같이 펀치력있는 선수로 한방 기대하는 작전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공평하게 이대수 한상훈 고동진 양성우 내리죠뭐 그 자리에 이상훈 오재필 하주석 한윤섭 이정도.. 또 이녀석들이 못하면 다시 4명으로 교체,,, 또 못하면 다시 교체.. 어때요 공평하죠
답답하니 하시는 말씀이겠지만..지금 성적이면 또 못할것도 없어보이네요..ㅎㅎㅎ 무서울게 없으니...ㅠㅠ
기회를주면 좀 반짝하다가 또 내려가고 내려가 있단넘 올리면 또 반짝 ~ 이게 몇년인지
정말 요즘 매경기마다 안보고 싶다는 생각이...왜 2군 안보내나..하는 원망이 들더군요
어제 고원준이 제구가 불안하지만 구위는 좋아서 힘으로 누르기 어려웠고
타자들은 그다지 컨택이 좋지않은 타자들이었는데 좋은 카운트에서 급하게
방망이를 내서 외야플라이나 땅볼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팬인 저보다도 승부욕이 없는거 같고 한심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