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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것을
따사로운 햇볕 아래로 옮겨보세요
그럼,
눅눅해진 것은 뽀송뽀송 되살아나
구석에서 눌린 것은 새로운 숨을 쉬고
열심히 사느라 아프고 상처난 곳은
따뜻한 온도로 새살이 돋아나,
빛으로 피어난 세상에서
진정한 나와 내가 만나고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상처와 아픔은 빛이 없는
내 안의 감옥을 제일 좋아하니,
이제 나의 모든 것은
햇볕 아래에 놓으시길 바랍니다 ~
작가_나인
첫댓글 좋은 글과 메시지가 있는 그림 아주 근사합니다.
한결같은 오드리 님처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죠?
며칠간 블루님이 안보이시니 허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