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 평온 - 글/무과수 (秋 - 겨을)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여 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본다. 시끄러운 세상과 달리 내 마음은 평온하 다. 며칠 전까지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던 생각들을 더는 붙 잡지 않고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2023.02.19.日曜日 P266~267 영일만 친구 / 최백호
P266~267 영일만 친구 / 최백호
영일만 친구 / 최백호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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