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예산은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지탱할 최소한의 안전장치고 무너지는 경제를 지켜 낼 마지막 보루”라며 “(정부가) 민생 예산은 물론 미래 성장을 견인할 R&D 예산마저 삭감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내수 침체 상황도 언급하며 정부가 지난 1년 반 동안 아무 대책 없이 경제와 민생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R&D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해 “가족들이 영양실조에 걸렸는데 형편이 어렵다고 밥을 굶기는 것과 같다”며 “형편이 어려우니 공부는 무슨 공부냐, 그냥 밭에 일이나 가자고 말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이 대표는 “반성한다면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모습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며 “이런 방식으로는 결코 민심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 조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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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말 듣고 국정 운영하는 클라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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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은 R&D 예산이 뭔줄 몰라 그냥 지금 세수 빵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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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예산 삭감하고 양평 땅투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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