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전이 K리그 팀끼리 맞붙는 세 번째 ACL 대전임. (2006 울산-전북, 2010 성남-수원, 2013 포항-전북)
ACL 2013에서는 여덟 대전 중 일곱 대전에서 조1위 팀이 8강에 진출. (단 한 대전에서 조2위 팀이 8강에 진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8강에 도전하는 포항, 아직 녹아웃 토너먼트(16강 이상 단계)에서는 홈에서 진 적이 없음. (3승 1무, 1무는 조바한 전 -_-)
포항은 이란의 풀라드와 함께 아직까지 ACL 2014에서 진 적이 없음. (포항 4승 3무)
포항의 김승대는 지난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음. (4골)
포항은 골키퍼 김진영과 수비수 박준희를 제외한 모든 ACL 등록선수가 출전함. (28명/30명)
전북은 2006년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함. ACL 2006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진 후 2차전 울산 원정에서 4대1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그리고 우승)
전북은 K리그에서의 우승 경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ACL 우승을 차지함. (ACL 2006)
전북은 녹아웃 토너먼트 원정 12경기에서 5승 6패를 기록. (작년에는 가시와 레이솔 원정 경기에서 3대2로 패배)
전북은 최근 다섯 ACL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음. (이번 ACL에서 멜버른 2-2 무, 광저우 3-1 패, 요코하마 2-1 패)
첫댓글 원정 12경기에서 5승 1무 6패입니다. 원문에서는 1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강수일도 못나오지않나요? 미등록이라 카든데
강수일은 명단 제출 이후에 임대되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30명 명단에는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