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한]
[2021년 임단협 21차 진행 보고]
우리는 ‘대표교섭’을 요구한다! 대표이사가 직접 나오라!
오너일가만을 위한 성과급 잔치인가?
직원 모두에게도 사상 최대 실적 반영한 PS를 지급하라! -
- 회사가 2022년 3월 3일 가져온 ‘2021년 임금인상(안)’과 ‘단체교섭(안)’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이다.
지부는 이 모든 책임이 최종 결재권자인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사장에 있다고 판단한다. -
안녕하십니까!
대신증권지부장 오병화입니다.
지부는 사측에게 2022년 2월 초에 당월 17일까지, 회사측 임금인상(안)과 지부가 요구한 단체교섭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측이 가져온 임금인상(안)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수준 이하였습니다. 지부가 요구한 단체교섭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해서도 거의 대부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회사는 2022년 2월 25일 ‘제20차 임단협’에서도 비합리적인 임금인상(안)을 제시했고, 지부는 인내하며 다시한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주일이 지난 2022년 3월 3일 ‘제21차 임단협’에서도 끝끝내 오너 일가만을 위한 성과급 잔치에만 몰두할 뿐, 직원 모두를 위한 임금인상(안)과 PS지급(안)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사측이 어제 제시한 임단협(안)은 경쟁타사 비교하여 너무나 조악한 수준이라 조합원 및 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신증권지부는 ‘대표교섭’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지부는 어제 회사와의 ‘제21차 임단협’에 대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공유했습니다.
사무금융노조는 대신증권지부와 38개월간 공동 투쟁을 전개했던 우리의 동지입니다.
누구보다도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타사에 비해 극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대신증권 임단협을 ‘대표교섭’으로 전환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2022년 3월 7일,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명의로 ‘대표교섭 요구’ 공문을 사측에 발송할 것입니다. 사측의 대표로는 오익근 대표이사가 직접 나올 것을 요구하려 합니다.
만일, 오익근 대표이사가 ‘대표교섭’을 거부한다면, 이는 ‘교섭해태’에 해당합니다.
2. ‘대표교섭’ 이후의 전개 방향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이 대신증권 대표이사에게 공식적으로 ‘대표교섭’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가 이를 거부한다면 그 자체가 교섭해태입니다. 거부 시에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가. 오익근 대표이사와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대신증권지부장이 참여하는 대표교섭이 수차례 진행될 것입니다. 나. 대표교섭을 통해서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지부는 ‘교섭결렬’을 선언할 것입니다 다. ‘교섭결렬’ 이후에 지부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넣을 계획입니다 라. 지부는 성실하게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측과 해결을 도모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가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마. 지부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쟁의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기서 가결이 되면, 합법적인 쟁의(준법투쟁, 태업, 파업 등)가 가능하게 됩니다 바. 시기상으로 합법적인 쟁의(준법투쟁, 태업, 파업 등)가 가능한 싯점은 2022년 5월~6월입니다. 대신증권의 설립 60주년 기념일과 우연하게 맞아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대신증권 설립 60주년을 맞아 총공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
3. 오너일가만을 위한 회사인가?
가. 2021년 오너일가 성과급 사상최대가 예상된다.
2021년 2분기까지 회사는 이어룡 회장에게는 13억 3천 2백만원을, 양홍석 부회장에게는 13억 7천6백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반기 이사.감사의 개인별 보수현황의 경우,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 (연2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참조)
회사는 2020년 회계연도에는 이어룡 회장, 양홍석 부회장 (이하 ‘오너 일가’)의 급여로 이어룡 회장은 27억 2천 3백만원, 양홍석 부회장은 16억 4천8백만원, 오익근 대표이사는 5억3천 5백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양홍석 부회장의 경우, 2021년 2분기까지의 급여가 2020년 급여 전체 수준입니다. 매우 많은 급여를 받았습니다. 2021년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사장의 급여(성과급 포함)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나. 주당 1400원의 배당금, 대주주 오너일가를 위한 것인가?
대신증권은 2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기준 1천400원의 현금배당과 15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습니다. 작년 1천200원보다 200원 늘어난 1천400원의 배당금입니다. 배당금액은 총 944억원이라합니다.
오너일가의 주식 소유현황을 보면 양홍석 부회장 9.7%포함해 특수관계인이 14.8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의 배당금이 오너일가에게 빠져나가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대신증권 자사주는 2022년 9월 현재 28.36%에 달하는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150만주 자사주 취득결의를 또 합니다. 보통주 15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 규모는 244억5천만원입니다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가 부양을 하면 주주가 이익을 받습니다. 즉 오너일가가 주가 상승으로 인해 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사주 취득으로 인해 사실상 자기지분 소유가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적은 주식으로도 지배권이 강화됩니다. 오너일가에게 아주 유리한 제도입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자사주 취득이 단기적인 주가부양에나 도움이 될 뿐, 실질적으로 주주에게 어떤 이익이 있겠습니까?
이 자금이라면 시설투자나 기타 이익을 낼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했을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더욱이, 그 244억원이라면, 직원들에게 PS를 충분히 나눠주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지금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오너일가 배불리고 남은 돈이 충분치 않으니, 직원들에게 돌아갈 돈은 없다는 소리, 맞습니까?
4. 조합원 및 직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조합원 및 직원 여러분!
사측의 직원 경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지부 미가입 직원들께서 지부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지부의 세력이 늘어날수록 회사는 긴장하고 직원 여러분의 노동조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2020년 2월, 대신증권지부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기간에 지부 미가입 직원들의 지부 가입이 늘어났습니다. 영업점별 단체가입 등으로 인해 20여명의 신규 조합원이 탄생했습니다
신규 조합원의 증가와 쟁의행위 찬반투표 이후 ‘준법투쟁’이 진행되면서, 사측은 지부와 ‘2019년 및 2020년 임금협약’을 타결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늘어난 신규 조합원의 힘이 바로 이것입니다! 단체교섭과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은 직접적인 힘이 되는 것입니다!
조합원 및 직원 여러분!
미가입 직원을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가입 직원께서는 지금 바로 지부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직원 모두의 임금인상을 가져오는 길이요, 정상적인 승진을 도모하는 길이며, 우리의 일한 대가인 PS를 지급받는 길임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및 직원 여러분 모두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대신증권지부
지부장 오병화
[첨 부 : 조합 가입 방법 안내]
대신증권지부에서 신규 가입방법을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대신증권지부 가입 방법]
1. 첨부한 '조합비 원천공제 동의서'를 다운받아 수기로 작성하신 후,
2. 서명날인하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3. 사진을 첨부하여, 오병화 지부장 (010-4157-5828)로 보내주시고,
4. 원본은 팩스송부 (02-738-5828) 해주시거나,
5. 우편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2 오피시아빌딩 1808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구구절절이 옳은 말입니다
도무지 대신증권을 이해할수 없네요
오너일가도 받은 성과급 환원해라
NH증권은 부장급이 PS 6000만원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 현실은 참 허탈하네요...
아니요!!! Isa etf 두개 없앤다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전부 다 없애야 합니다! 탁상공론으로 만든 kpi
무슨 의미있습니까 kpi로 인해 직원들 삶이 나아졌습니까? 손님이 많이 확보됐습니까?
직원 경쟁력이 생겼읍니까?
아니요. 윗돌빼서 아랫돌 괴기죠. 여기자산빼서 저기자산 붙이기. 일관성 없는 회사영업방향으로 손님들 매년 irp 억지로 가입해 isa 억지로 가입해
이게 무슨 손님들 위하는 행동입니까? 회사서 수치내려오니 억지로 해볼라고 고객한테 이득되는 세일즈하는게 아니라 강매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랄시 지인 친척등 구걸하러 다니고...
먼 경쟁력 있어요?
본업 충실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럴줄 알았으면 이회사 지원하지도 않았죠. 차라리 안바뀔꺼면 희망퇴직 해서 직원한테 재직할지 퇴직할지 기회를 주세요!!!!!! 아님 다들 파업합시다!!
웃긴건 지점장은 안한다는 사실
지고객은 안하면서 지 지인은 안하면서 직원들만 매일 갈구고 들들볶고 있죠
그동안 업무팀 불만이 상당히 많았고 아직까지 개선된거는 없다만...
우리 영업직원도 인제 한계가 옵니다. 왜 우리는 참고 있어야 합니까? 우리도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매년 아니 매분기 매월 더욱더 가혹한 상황에 처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워라벨이 요즘 트렌드죠?
솔직히 직원들 워라벨 있습니까? 담주 회의때 갈굼당할꺼 생각하며 주말 잘보낼수 있나요? 전 주말에 멍하니 보냅니다. 다가올 월요일 갈굼당할꺼 생각하니 정신병 걸릴꺼 같습니다
퇴근 제시간 하는게 워라벨이 아니죠. 매일 신나게 출근하고 보람되게 일하고 퇴근하고 이런게 진정 워라벨 아닌가요?
영업직원도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오내요
한계는 몇년전부터 진작에 왔죠...
이제 못해먹겟어요
심각하네요 진짜…
직원들의 성난 민심을 앍지 못하고 있는 경영진들에게 뜨거운 맛 한번 보여 줍시다
우리모두 단결하면 못 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끝까지 투쟁! !
진짜 동의합니다!
더이상 회사의 노비취급 받을수 없습니다
단결하여 들고 일어납시다!!!!!!
더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제는 행동할 일만 남은것 같네요 함께 하겠습니다
연말에 협상이 타결되도 좋으니 서두르지 말고 최대한 직원들 입장 절대적으로 관철 부탁 드립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조건 100% 수용이 아니면 협상 타결 안되도 좋습니다.
오너일가의 이기심과 욕심을 이 기회에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따위 회사가 있는지
직원들의 피땀으로 이룬 사상최대실적임에도 불구하고
PS 못주겠다는 얘기네
정말 뭐같은 소리네요
끝까지 갑시다
올해가 창립 60주년이라고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은 커녕
돈주기 싫어 핑계나 늘어놓고
엿을 날리고 있으니
회사가 시끄러워 질듯 하네요
우리 다같이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계열사 실적가지고 왜 ps를 달라고 하냐
못주겠다 한번 해보자는 거죠?
"지점 업무직원의 경우에는 업무추진비가 이미 Profit Sharing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업무직원들 PS받고 있었는데 무리한 요구를 한다는 취지인가요?
계열사 실적으로 이어룡,양홍석 성과급 받는지 여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과를 나눠주고 있다는데 영업직원 성과급 떼서 왜 가급재원으로 써요? 성과나눠줄거면 회사돈으로 주면되지.
글고 임금 올렸다고 영업직원은 왜 목표를 올리나요?
안녕하십니까. 대신증권지부에서 안내드립니다
2016년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주총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그때,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부사장이 대표이사보다 급여[성과급 포함]를 더 받아가는 이유를 설명하라 했더니
홍대한 당시 경영지원본부장은 계열사 경영에 대한 성과까지 증권에서 받아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즉, 계열사 돈번것을 증권에서 책임지고 돈 주는 꼴입니다
아침마다 홍보실에서 뿌려주는 어제저 기사 첫번째가 사상최대실적 대신증권 대서특필 이던데. 이쯤이면 홍보실도 회사 디스?ㅋㅋㅋㅋ
그니깐 !!
우리가 노비 , 호구가 아니란걸 보여줘야 된다니깐요!!
예상된 회사의 행태에 우리가 강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가 고분고분하니 아직도 우리에게 저런 취급합니다
우리도 제발 강경하게 나갑시다!! 총파업!
퇴사 각오하고 총파업 하고 싶네요
우리사주조합장 선거는 언제 하나요? 꼭 무기명으로 신속히 조합장 선거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