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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학부모 기자단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뉴스 '2014 무주고 학교교육 설명회'를 가다
muju mom 추천 0 조회 169 14.03.22 21: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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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22 22:10

    첫댓글 설명회가 끝나고 각각 자녀의 반 교실로 가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저는 무주고에 2명의 자녀를 두어서 2분의 선생님을 뵈었다는~~~
    첫째의 선생님은 총각 남자선생님이신데, 싹싹하시고 인정미 넘치는 분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할 것같은 느낌.
    둘째의 선생님은 인상 좋으시고 푸근함이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남같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드는 분.
    학교를 자주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 놓일 정도의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새학년이 다시 시작되었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고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을
    우리 아이들은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 이제야 답글 올랍니다 잘 쓰셨네요

  • 작성자 14.03.23 14:38

    잘 썼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당~^^
    교육설명회 가면 지인이 없어 혼자 앉는 편인데, 요 날은 뵙고 바로 옆에 앉으셔서 마음 편했다는~~~^^

  • 14.03.23 11:30

    학교마다 개성있는 설명회 좋습니다~~^^
    다자녀맘님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고...ㅎㅎ

  • 작성자 14.03.23 14:40

    제 마음까정~?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그렇잖아요~~~ㅎㅎ^^

  • 14.03.25 17:24

    우리도 고3 고1 둘인데 학부모 상담하면서
    반성 많이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쫌 미안하기도 했구요. 기숙사에 있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너무 소홀한가?
    다른 부모들은 많은 것들을 너무 잘 알더군요.
    가족 관계는 아이들 모두 아주 좋다는 것에
    조금 위안은 받았지만 조금은 미안하고 부끄러운 날이었지요.

  • 작성자 14.03.25 20:47

    저는 고3, 고2^^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이 더 잘 알고 있을듯 해요~
    미안해 하고 부끄러워 할 것 없지요. 어느 부모든 자신의 자녀를 위해 할만큼 하잖아요.
    저도 그렇고, 박진숙학부모님도 그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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