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과 일반시민, 가족단위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며 순위경쟁이 아니고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라운딩하는 대회이다.
나는 건강코스(30km)를 신청 '배번 447' 달고 젊은이들과 함께 참가하다.
참가자는 약 700명 정도로 자기 배번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있다.
식전행사 공연
가족코스 (서룡공원 12km)에 참가한 어린이들 모습이 귀엽다.
자전거는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다. 젊은 동호회 라이더들 기념촬영하다.
음악에 마추어 몸풀기 운동하다.
푸짐한 경품은 배번받은 사람만 추첨이 가능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자전거는 건강증진과 활기찬 삶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양산의 체육발전에 견인차 역활을 기대한다고 했다.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하는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자전거연맹 김성호 회장과 참가자들 퍼레이드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있다
참가자는 헬맷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반환점 인증센터 인장도장을 받아온 완주자에게는 인증 메달 수여한다.
건강코스 가야정사 반환점에서 윤영석 국회의원과 인증사진 촬영하다.
"참새가 방앗간 그저 지나랴" 가야정사 반환점에서 잠시 가야정사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가야정사 파크골프장(9홀)은 이용자가 적어 한산하다. 다음 기회에 한 번 와야겠다.
나는 건강코스를 완주하여 메달과 간식, 음료수를 받다. 착용한 복장은 국토종주기념품으로 7년만에 다시 입다.
자전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4대강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종주, 633km 국토종주, 동해안 종주(강원), 동해안 종주(경북), 제주환상 종주, 오천천 종주 "내 인생 2막에 참 쾐찮은 선택이었다 "
행복이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달성했을 때 성취감이다.
~ 娥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