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이승철+조수미 소치 폐막식서 '아리랑' 부른다

[으랏찻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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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 음악감독, 조수미+이승철+나윤선 소치 폐막식서 '아리랑' 부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음악 감독을 맡고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과 나윤선이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음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씨가 각각 솔로 파트를 소화한 뒤 합창으로 마무리한다"며 "다음 개최지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의 합동 무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이라니 정말 최고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제대로 하길!"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아리랑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사사]

신나는 소식 고맙습니다.

[록셈]

와우... 기대됩니다.

[철이 (성훈)]

더 많은 분들이 나윤선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알게 되겠네요...^^
종훈이형~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seyeon]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그녀 나윤선,,,사랑합니다 ~~~~

[최림]

왠일이니 깜딱 놀랐다. 검색어 1위 떠서.
여기 한 오백년 만에 옵니다. 모두 잘 지내십시오 하하하하..

[철이 (성훈)]

도림이형~ 오백년 만이에요...^^;

[숲바라기]

이런.... 아리랑이 노래될거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윤선님 나오시는건 몰랐네요@@
역시 아리랑하면 나윤선님의 목소리가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