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默想)...
이태석 신부님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뿌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느냐고~~~
눈물 흘리면서
주께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속에서
주님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
~~~~~
~~~~~~~~~~~~
~~~~~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생략)
첫댓글 이영상님,
주말아침 묵상 좋은 글 공유하심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추천해여 꾸~욱.
시루산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간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