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정말 우울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짜증이 납니다.
면접을 보고 나면,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내 예쁜 입에서 이젠 욕이 나옵니다)
면접에서 심사원들(자칭 교수)은 후보자들의 흠집내기에 열을 올립니다.
강의를 여러대학에 많이 하면, 그동안 여기저기 강의를 했다고 하고..
논문을 많이 써도 왜 관련 없는 분야의 논문을 썼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관련이 없는게 아니라 포괄적으로 같은 학회인데.. )
제 전공은 *** 라고 졸업장에서 명시되어 있는데도, 자기들 끼리 전공이 일치하지 않는 쪽으로 밀어붙이려고 하고.. 왜냐면, 다른 유사 학회지에 논문을 몇편 게재했다고 자꾸 그 쪽 전공으로 밀어붙이려고 하네요.
심사위원들이 자꾸 억지스러운 소리를 하니 이젠 지겹습니다.
웃긴 건 자기네들은 학회지에 변변하게 논문 하나 게재하지 못하는 실력 + 박사수료자가 교수랍시고, 심사석에 앉아 있더군요. 박사수료자에게도 교수시키는 4년제 대학교도 있습니다.
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지방의 소규모 신생 대학교가 오늘 보니, 더 웃기더군요.
에이 *****
그냥 떨어뜨리면, 되지.. 왜 자꾸 흠집을 내는건지....
분해서 오늘 밤은 잠도 안옵니다.
카페 게시글
수다 방
엄청 상처받은 날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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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 23: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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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방의 소규모 신생대학교라면 차라리 시간강의 하시면서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합격 하신다해도 학생모집 영업활동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셔야 될 것이며 연구는 엄두도 내지 못할 것 입니다.
아마 신입생 모집 해오라고 난리 버거지를 칠겁니다.
맞아요.. 그렇더라고요. 골든벨님 힘내세요!!
골든벨님~ 힘내세요~ 이제 새로운한주가 시작됩니다. '새로운'에 힘을주어 말합니다. 힘내세여~
골든벨님 힘내세요..그래서 박사과정을 저도 해야 할텐데 변화가 별로 없을듯해서 망설이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