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11.
본문 : 에베소서 3장 1~ 7절
제목 : 교회를 향한 계시
교회의 신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감추인 비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드러낸 사실에 있습니다. 교회의 대헌장인 에베소서는 1~ 3장에서는 교회의 교리, 교훈을 기록하고 있고 4~ 6장은 교회, 그리스도인의 실천 사항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하나님의 성전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교회의 설립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뜻은 모든 생명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옥에 갇힌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경륜, 비밀, 계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비밀은 숨겨야 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은 널리 전하여야 합니다. 구원의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능통했던 사울이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받은 자’라는 율법에 충실하여, 자신의 잘못된 사명을 행하러 가는 길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진실을 만난 후 완전히 변합니다.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자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가 되어 이방인의 사도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사명을 받은 사도 바울은 박해와 생명의 위협, 굶주림, 감옥,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로 인하여 지금 우리는 구원받고 영생을 소유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십니다. 성경은 계시의 완성이므로 성경 외의 계시는 없으며, 모든 계시는 성경 안에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가 됩니다. 하나하나의 교회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품은 자입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시를 널리 전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