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꽃산딸나무 (종명)
현재의 사진/직접 촬영하신 사진) 좌우 비율은 수정하지 말아주세요 전체컷, 부분컷(열매, 꽃, 잎, 줄기 등 특징이 될 만한컷) |
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2021.4.19. 오후5:41분 충북대학교에서
2.학명: Cornus florid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산형목
과: 층층나무과
원산지: 미국, 멕시코 동북부
분포지: 미국, 멕시코 동북부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산딸나무다. 미국 중부의 미시시피 강부터 동쪽의 플로리다, 남쪽으로는 멕시코 북부 지역까지 널리 분포한다. 세부적으로는 미국 동부 지역과 멕시코 북부에 분포하는 아종을 구분한다. 야생에서는 숲의 가장자리나 건조한 산등성이에서 찾을 수 있다. 봄이면 화사한 느낌의 꽃이 풍성하게 피고, 가을에는 선명한 붉은색 단풍이 들어 아름답다. 꽃과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그만큼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다.
형태
2021.3.1. 10시 충북대학교 겨울눈의 모습
2021.3.29. 12:41 충북대학교 개화를 준비중
2021.3.29. 12:41 개화준비중
2021.4.19. 오후 5:41 개화한 모습
2021.4.19. 개화한 모습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약 10m까지 자란다. 10년 정도 자란 나무는 높이 약 5m 정도다. 잎은 타원형이며 마주난다. 길이는 약 6~13cm, 넓이 약 4~6cm 정도다. 가을이면 잎은 붉게 단풍이 든다. 꽃은 양성화로 북미 기준 4~5월경 짧은 가지 끝에 20개 정도가 모여 달린다. 색은 노란색을 띤 녹색이다.
꽃 주위의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실제로는 꽃이 아니라 꽃싸개잎(포엽)이다. 꽃싸개잎은 총 4개로 길이는 약 3cm 정도다. 꽃싸개잎의 색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일부 품종은 분홍색을 띤다. 드물게 완전히 붉은색인 경우도 있다. 열매는 길이 약 10~15mm, 폭 8mm 정도의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꽃산딸나무 열매는 여러 새들의 중요한 먹이 중 하나다.
재배
햇빛이 풍부한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고 유기물이 풍부한 산성 토양이 적합하다. 염분에 대한 내성이 낮아 바닷가에서는 자라기 힘들 수 있다. 죽은 잎이나 가지가 생기면 빠르게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식물 탄저병과 흰가루병 등 곰팡이로 인한 질병에 취약하다. 애팔래치아의 봄(Appalachian Spring)이나 용감한 체로키족1) (Cherokee Brave), 케이의 애팔래치아 안개(Kay 's Appalachian Mist) 등 꽃산딸나무가 잘 걸리는 질병에 저항력이 있도록 개량한 품종도 있다.
4. 숲 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영어 이름은 Dogwood인데 이는 나무껍질이나 잎을 달인 물이 개에게 생긴 옴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의 주화(州花)로 지정될 정도로 미국에서는 널리 사랑을 받는 조경수입니다.
꽃산딸나무는 꽃이 피고나서 잎이 나오고 산딸나무는 잎이 먼저 나고 꽃이 나온다.
올해 처음으로 3.1에 꽃산딸나무의 겨울눈을 보고 난 후 흥분된 마음으로 두 번째 찾아갔을 때 3.29에 꽃은 피지 않고 개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4.19일 늦은 오후에 갔을 때는 벌써 무엇인가에 홀린 듯 다가갔을 때 꽃은 활짝 피어서 주변을 환한 빛으로 나를 끌어 안는다. 어떤 꽃일까? 궁금증을 알고 다가갔을 때 하얀 꽃의 바깥쪽은 핏빛의 붉은 색으로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십자가 모양을 이루고 있었고 꽃잎이라고 보아야 마땅한 모양이었다. 하얀 포 4장이 마치 꽃처럼 보이지만, 그 중심에 연두색 작은 공처럼 보이는 게 꽃이다.
새롭게 알게 된 꽃산딸나무이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비슷하지만 다른 종에 대한 비교설명 또는 같은 계열의 다양한 종들에 대한 묶음 설명등)
2020.6.20 주성초교에서
유사종: 산딸나무(들매나무, 미영꽃나무, 소리딸나무, 굳은산딸나무)
분류: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층층나무속>층층나무과>층층나무속
원산지: 아시아(일본, 대한민국, 중국)
서식지: 산지의 숲
크기: 약 5m ~ 12m
학명: Cornus kousa
꽃말: 견고
용도: 양조용, 생식용, 음료용, 약용 등
개요
층층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Cornus kousa이다. 조경수나 가로수로 심고 있다. 백색의 꽃이 십자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사망하였다 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아 조각이나 악기재로 이용된다.
형태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 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서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침(花托)이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맛이 감미로워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생태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건조에는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대기오염에는 강하나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종류
북부지방에는 키가 10m 정도 자라고 줄기가 네모진 상록초본인 풀산딸나무가 자란다. 그 밖에도 외국에서 들여온 미국산딸나무를 정원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활용
청초하게 피는 화려한 꽃과 가을에 열리는 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를 보기 위해 정원에 심는다. 또한 공해와 내한성이 강해 가로수, 공원수로도 심고 있다. 목재의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고 나이테가 치밀하여 조각, 악기재로 이용된다.
특징
열매는 단맛을 가지고 있다.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복통을 가라앉히거나 설사를 멎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수피는 해열에 효과가 있고, 순간적으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좋다.
조리법
산딸나무는 열매를 날것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술로 담가 먹기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한다. 차로 마실 때에는 여느 열매와 달리 씨앗과 함께 열매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신다. 꽃과 잎, 수피 등은 약재로 쓴다.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꽃산딸나무 [flowering dogwood] (두산백과)
[다음백과] 꽃산딸나무
위의 사진은 본인이 촬영한 사진원본입니다.
첫댓글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눈이 시원시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