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배꼽이라 할수 있는 인천직할시 강화군의 마리산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1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기(基)가 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라고 네이버에서 소계 합니다.
그러나 저희의 요번 산행은 포항 다음 산악회 130차 산행이여서 약간의 의미를 둘라 합니다.
서해안에 일출을 볼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마리산 정수사에서 일출을 보는 것과 동시에
민족 정기가 숨쉬고 있는 마리산 첨성단에서 산악회의 기를 받아 보겠습니다..
.
코스는 큰사골à정수사à마니산à첨성단à개미허리à문현 관리사무소
산 행 지 |
마리산 |
주 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
산행코스 |
큰사골à정수사à마니산à첨성단à개미허리à문현 관리사무소 |
출발시간 |
2014년 9월 13일 (토) 오후 11시(출발) |
집결장소 |
이동 포항시청 동편주차장(시간엄수), 한동고속관광(010-3521-5510) |
참가회비 |
회비 4만원 공지 계좌:180-07-012594-9 대구은행(포항다음산악회) |
준 비 물 |
여벌옷, 우의, 중식, 식수 기타 개인 등산장비 등 |
참가신청 |
입금 후 댓글로 신청 접수(단, 입금 확인 순으로 등록) |
문 의 처 |
회장: 010-3511-3400, 사무국장: 010-3811-7693, 산행안내: 010-2031-0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