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초, 실종 아동 예방 등록 실시
(아시아뉴스통신=이재기 기자) 2013년03월19일
충북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최석동)는 19일 초평 파출소(소장 최호식)의 도움을 받아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실종 아동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실종 아동 등의 사전 등록제란 아동(만 14세 미만)이나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이 실종 됐을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사전 등록은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지구대, 파출소에서 가능하다.
초평초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미리 받아 학교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했다.
첫댓글 진천이라면 강송이양 실종사건이 있었던 곳으로 마음아프네요.
실종없는 진천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