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스키 [종류]:말티즈 [성별]:숫컷 [연령]:6살(추정나이) [무게]:3.5KG
[특징]:배변습관 잘 되어있음(패드이용), 온순하며 친화적인 성품
근 20년 만의 신생견이네요.
신생견도 낯선데 자이언트 신생견(2개월 6kgㅜㅜ)인지라..정말 대박이에요 ㅜㅜ
깜지가 처음온 날,
뭣 모르는 초 낙천적 호동선생...깜지 뒤를 졸졸졸
지금은 깜지 곁에 가지도 않습니다.^^
스키는 쇼파 위 와식생활이 시작되었어요. 깜지가 온 후 최대 피해자는 스키네요.
깜지가 스키보다 2배 정도 크고, '누나가 아기라고 했는데...'시커먼게 무섭게도 생겼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다행히 아기인 깜지가 잠이 많아, 깜지가 잠들면 바닥에 겨우내려옵니다.
보다못한 친정어머니께서 스키 병나겠다며, 깜지를 분리해 둘 울타리를 사주셨네여.
얘네 깜지를 내보내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겠다며, 현관바닥에서 장외투쟁중이에요. 나 원참.
겨우 이불은 깔아주었는데...지금은 꼬셔서 집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휴..
저와 장난을 치다가도.."누나...깜지 보내면 안돼?"
스키야..한 달 만 참아줘. 너 편히 다니고 싶을 때 깜지 분리해줄게.
호동이도..."누나..깜지 보내면 안돼?"
호동아..한 달만, 깜지 갈 때가 없어
"형..깜지 보내면 안돼?"
무섭게 생긴 동생의 등장으로 마음고생 많은 스키...
그래도 얼굴은 너무 예쁘지요?
산책도 잘 시켜주고, 무서운 깜지로 부터 잘 보호해줘야겠어요.
미안해, 스키야~
호동이도 너무 예쁘지요?
호동아, 조금만 이해해줘.....미안해~
첫댓글 우리 스키 호동이 이렇게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친정어머니께도 무한 감사의 말씀을..
깜지가 엄청 크네요 ㅇ.ㅇ 애기인줄 몰랏어요
스키가 놀랠만한...................아냐..깜지야..미안해 너도 너무 사랑스러~
스키랑 호동이가 곧잇으면 이해해주리라 믿어요
빼밀리님 이제 몸 게안으세요? 빼밀리님이 구조요청해주신 스키는 새가족에게 가서도 오래오래 잘 지낼듯 해요. 스키 데려가는 분은 행운인 듯해요^^
아... 깜지 저도 깜놀했어요... 소개글은 스키인데... 웬;; 시커먼스(?)- 으응...깜지구나- 호동과 스키 표정이 대박! 넘 귀요미! 예요... 짜샤...들 깜지 좀 봐주라~~ 아직 애기잖아^^*
ㅋㅋㅋ깜지~기쁨쎄나사랑해님이 스키랑 호동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두 녀석들 날로 예뻐지는 듯해요. 하는 짓도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스키야, 호동아...귀연 깜지 여동생 이쁘게 봐조라^^
무게는 쪼매 나가도 귀엽자나~~ㅎ
스키, 호동이 갈수록 이뻐집니다^^
수시아님 댁 호동이도 잘 지내지요? 소식 좀 전해주세요^^
마지막 호동이 표정..헐 멘붕~~~ㅋㅋㅋ 귀여워용 ^^
지가 깜지랑 제일 잘 놀면서 불리할때는 저렇게 불쌍한 표정을 짓네요. 얌체 호동^^
깜지 등치는커도 귀여워 죽겠네요 전 손봐~저손으로 놀자고 덤비니 무서울수밖에..
애들아 그래도 아가란다 같이 놀아주렴
손이 정말 대박에요. 깜지 엄청 클 듯해요 ㅋㅋ
호동이스키표정어째요 호동아스키야깜지좀봐주렴아직아가구너무가엽잔니
그래도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수록 잘 지내내요. 얘네들 만의 룰과 세상이 있는 듯 해요^^
스키 외모가 나날이 발전하네요.
저희 남편은 스키 사진이 너무 못 나온다네요. 실물이 더 예뻐요. 스키 데려가는 분들은 복덩이 들이는 건데....
밑에서 두번째 스키사진 진짜 이쁘다... 입양공고방 사진 이걸루 바꿔주심 안돼요?
그치요? 미용 후 예뻐진 모습으로 교체해야겠어요. 뚱아저씨한테 말해야쥐....
깜지는 아직 너무 안쓰럽고, 호동이랑 스키 장외투쟁하는 모습은 너무 웃기고... ㅎㅎㅎ 호동이랑 스키가 깜지를 덩치 큰 동생으로 받아주면 좋겠어요. 다솜언니, 고생 많으세요. 그나저나 스키는 정말 예쁘네요. 호동이는 얼마나 귀여운지 볼 때마다 웃음이... ㅎㅎㅎ
깜지는 정말 좋아졌어요. 스키는 예쁜짓만 골라해요. 정말 공짜로 키운다는 어른들 말 실감해요. 호동인 피피님 말씀대로 하는짓도 얼굴도 넘 귀요미에요. 정말 얘네때문에 매일 웃네요^^
소개글과 동시에 시꺼먼 아이가..등장 ㅋㅋㅋㅋ... 음머지? 그나저나 호동이 스키 멘붕 어째요~~ㅎ 호동아 스키야~~깜지 애기니 봐줘~~
깜지한테 오빠들 좀 봐줘라 해야할 지경에요. 날로 크고있어요 ㅠㅠ
다솜언니님 수고많으세요~~
호호맘님께서 애 더 많이 쓰시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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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또또님~ 제 얼굴도 엉망진창이라 요런 말씀 들을 처지가 못되네요ㅠㅠ
스키 정말 업어오고 싶을 만큼 이쁘네요... ^^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 스키는 왜 유기가되었을까..싶어요. 얼굴,하는 짓 모두 넘 예쁜데 말이죠~
다솜언니님, 스키외모가 출중하니 좋은 가족 금방 만날거에요.^^
네엡, 스키 데려가실 분들은 얼른 서두르셔야 하는데...얼굴도 예쁜게 예쁜 짓도 많이 하거든요^^
깜지가 애기라니 놀라워요^^ 잘 돌봐주시고 좋은 집에 보내주세요. 스키엉아가 호동이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