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음미할 수 있는 여행길 돌담길, 숲길,
해안길 등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개발한 도보여행 코스이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이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현재 정규 제21코스까지 개장되었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올레길은 제주 한라산을 축으로 돌담길을 걷고 오름을 오르기도 하며, 곶자왈 숲길을 지나고 스릴이 넘치는 절벽길을 걷기도 한다. 해안길을 걸을 때는 물질하는 해녀들을 만나기도 한다. 제주의 바닷바람과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틈틈이 쉬어가며 걷는 것이 올레길의 관광 포인트다. 특히, 올레길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문화 및 역사와 공간을 천천히 음미하며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은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홈페이지 https://www.jejuolle.org/main.do
2018제주올레걷기축제
<신청기간>
2018-07-16~2018-10-10
*일정*
2018-11-01~2018-11-03
1일차 장소 5코스 : 남원 - 쇠소깍 (올레 시작점: 남원포구~종점: 쇠소깍 다리)
2일차 장소 6코스 : 쇠소깍 - 서귀포 (올레 시작점: 쇠소깍 다리~종점: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축제 기간 중 기존 종점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변경※
3일차 장소 7코스 : 서귀포 - 월평 (올레 시작점: 월평아왜낭목~종점: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7코스를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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