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과거사특별법재개정촉구 582일차1인시위(국회남문)
국회는 과거사기본법을 즉각재개정하라!!!
일시:2019년6월18일(화)오전7시~9시
장소:국회남문앞
내용:국회과거사특별법개정촉구 582일차 1인시위전개
참여: 조순호고문.정국래운영위원장.
교통: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하차 국회남문으로 도보
☎ 김선희총무위원장010ㅡ6510ㅡ6250
조순호고문 010ㅡ010ㅡ5257ㅡ4320
2019년6월18일(화)국회과거사기본법재개정울 촉구하는 582일차 1인시위를 굵은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국회남문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조순호고문(77세)과 정국래운영위원장(77세)이 오전7시~9시까지 전개하였습니다. 국회는 문희상국회의장과 여야3당(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원내대표가 국회정상화을 위한 교섭을 하였느나 한국당의 의사일정거부로 결렬되고말았습니다.
정국래운영위원장과 조순호고문은 1인시위를 마친후 민주당 홍익표법소위원장실과 비른미래당권은희간사실을 방문하고 25일로 예정된 행안위법안소위원회의사일정을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이 공동으로 소집한 6월 임시국회가 20일 문을 열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나 민생 입법 처리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여야 3당 교섭단체인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지만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은 한국당이 요구하고 있는 경제청문회 개최 등 국회 정상화 조건을 놓고 민주당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한국당에 국회 복귀를 촉구하면서 이번 주에 추경안 시정연설 등 국회 정상화를 압박할 태세다.
반면 한국당은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철회와 경제청문회 개최 등을 등원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이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조건 없이 국회에 복귀해 시급한 민생 현안 처리에 동참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겠다. 상임위와 특위를 열어 추경과 민생경제 법안 처리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책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패스트트랙 폭거로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뒤 이번에는 재정 포퓰리즘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이게 군소리 말고 통과시키라는 추경”이라고 맞섰다.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이 한발씩 양보하고 결단한다면 민생법안 처리와 추경안 심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현재 20대 국회 4년 차 예결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가운데 예결위원장이 한국당 몫이어서 한국당이 거부할 경우 추경 심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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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과거사특별법재개정촉구 582일차1인시위(국회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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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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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긋지긋한 한국당의국회보이코트는 국민을무시하는 안하무인의태도이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극악무도한행위입니다.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무시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가있을까요
세비만집어먹는 동물국회 식물국회 방탄국회라는 오명을 들을면서도 반성할줄모르는 자한당이 원망스럽습니다.
궂은 일기에 고생하셨습니다.
자한당의원들은 잠을 쿨쿨자고있을것입니다..우리 백만피학살유족들은 그들의 행위를 잊지않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