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사랑방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08895e8b27ffcf10f4349c47249e14e432aa16e3"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08895e8b27ffcf10f4349c47249e14e432aa16e3" data-origin-width="576" data-origin-height="288"><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춘분(春分)인 오늘입니다. 일교차도 크고 초미세먼지도 나쁨으로 대기질도 무척 좋지 않은 날씨입니다만 마음의 태양만은 혁혁히 띄워 상쾌하고 멋진 하루로 장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 안전제일 무사고제일의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3년 3월 21일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한제목(題目)과 행동이야말로최고의 추선회향(追善回向)이다.무량무변(無量無邊)한 공덕(功德)이일가권속(一家眷屬)을 감싼다.  〈촌철(寸鐵)〉2023년 3월 21일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어서신판146·전집254)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행복을 넓히는 사람은 지역의 태양.◇‘규슈(九州)의 날’ 50주년.창가승리(創價勝利)를 여는 선구(先驅)의 사명은 영원! 지용(地涌)의 저력을 지금이야말로.◇기타규슈(北九州)시 모지, 후쿠오카(福岡)시 미나미(南), 사와라(早良), 히가시(東), 하카타(博多)가 대격투(大激鬪).역사적 개가(凱歌)를 향해 밀어 올림을.◇도호쿠(東北) 청년부(靑年部)의 날.복광(福光)의 깃발을 들고 걷는 젊은 사자(師子)가 믿음직. 불굴(不屈)의 전진(前進)으로 마구 승리하라!◇공립 초·중학교의 내진화(耐震化) 99% 등, 빛나는 공명(公明)의 실적.방재(防災)·감재(減災)를 추진하는 기둥이라고.  〈명자(名字)의 언(言)〉좋은 만남은 인생의 보배2023년 3월 21일 한 병원의 대기실에서 여러 명의 환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오늘은 ○○ 씨가 없네.”라고 중얼거리자 다른 사람이 농담으로 말했다. “몸 상태가 나쁜 거 아니야?” 모두가 웃는 가운데, 또 다른 사람이 “하지만 의사가 필요 없게 됐다면 좋은 일이네.” 모두가 조금 전보다 더 좋은 미소를 지었다. 처음에는 타인끼리라도, 몇 번이나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나누다 보면 속마음을 알게 되는 사이가 된다. 그런 사이가 된 사람의 희소식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 ‘사람의 화목(어울림)’ 빛나는 정경이었다.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각에 자택의 현관 앞을 쓰는 여성부원(女性部員). 그 때, 같은 지구(地區)의 남자고등부원이 지나간다. 전철로 통학을 하는 그가 역으로 가는 길 중간에 여성의 집이 있기 때문이다. 날마다, 여성은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건넸고, 이윽고 그도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게 되었다. 며칠 전 저녁 그는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 “오늘이 졸업식이었습니다. 4월부터 취직으로 다른 현으로 갑니다.”라고 보고했다. 여성이 “새로운 무대에 ‘잘 다녀와요.’”라고 격려하면서 두 사람은 눈시울을 붉히며 미소를 나눴다. 신천지에서도 그에게 많은 만남이 있을 것이다. 여성에게도 인사를 나누는 신입생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좋은 만남은 인생의 보배가 된다.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는 계절이다. (白)   わが友に贈る2023年3月21日 　広宣流布のための　題目と行動こそ　最高の追善回向なり。　無量無辺の功徳が　一家眷属を包みゆく。  寸鉄2023年3月21日 「天晴れぬれば地明らかなり」御書（新146・全254）。信心根本に幸広げる人は地域の太陽　　　　　◇「九州の日」50周年。創価勝利を開く先駆の使命は永遠！地涌の底力今こそ　　　　　◇北九州市門司、福岡市南、早良、東、博多が大激闘。歴史的凱歌へ押し上げを　　　　　◇東北青年部の日。福光の旗持ち歩む若師子頼もし不屈の前進で勝ち捲れ！　　　　　◇公立小・中学校の耐震化99％等、光る公明の実績。防災・減災を進める柱と  名字の言良き出会いは人生の宝2023年3月21日 　ある病院の待合室で、数人の患者が語らっていた。そのうちの1人が「今日、○○さんがいないね」とつぶやくと、別の人が冗談で言った。「体の具合でも悪いんじゃない？」。皆で笑う中、さらに他の人が「でも、医者いらずになったのなら結構なことだ」。全員がさっきより良い笑顔になった▼最初は他人同士でも、何度も顔を合わせ、言葉を交わすうち、気心の知れた仲になる。そんな間柄となった人の朗報を心から喜べる――「人の和」が輝く情景だった▼毎朝、決まった時刻に自宅の玄関前を掃く女性部員。その際、同じ地区の男子高等部員が通る。電車通学の彼が駅へ向かう道の途中に女性の家があるためだ。日々、女性から「おはよう」と声をかけられ、やがて彼も「行ってきます」と発するようになった▼先日の夕方、彼は女性宅を訪れた。「今日が卒業式でした。4月から就職で他県に行きます」と報告した。女性が「新たな舞台に『行ってらっしゃい』だね」と励ますと、2人は目を真っ赤にして笑顔を交わした▼新天地でも彼に多くの出会いがあるだろう。女性にも、あいさつを交わす新入生が現れるかもしれない。良き出会いは、人生の宝となる。新しい出会いが楽しみな季節である。（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