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하나님의 교회가 실천하는 사랑법을 공유합니다!!
한 인류학자가 인류 인생의 기원과 문명의 발상에 대한 여러 가지 것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깊은 오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한 부족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가 하루는 이 인류학자가 그 아이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여러분들과 오늘 게임을 하나 하고 싶은데 되겠느냐?
아이들이 다 좋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50m 떨어진 나무에 딸기 과일 바구니를 하나 놓아둘 텐데
가장 먼저 달려가는 1등 하는 아이가 그 모든 딸기를 다 먹을 수 있다“
물론 아프리카에는 여러 가지 많은 과일들이 풍성하지만 딸기 같은 종류는 그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을 라인에 세워 놓고 “준비” 하고 "출발" 하라는 신호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뛰려는 생각은 안하고 서로 옆을 보면서 머뭇머뭇하더니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이 전부 한결같이 서로 손을 잡고 그제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딸기가 있는 곳에 다 같이 도착을 하고 거기서 둘러앉아서 즐거운 얘기와 웃음소리와 더불어서 다 함께 딸기를 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류학자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해서 ‘참 신기하다’ 생각하고 그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게임의 룰을 정해주지 않았느냐?”
“누구든지 1등 하는 사람은 나무 아래 놓아두었던 딸기 바구니를 혼자 다 차지할 있는데 왜 너희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
아이들이 한결같이 “우분투(ubuntu), 우분투(ubuntu)”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 말은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반투족의 말이라고 합니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이 공동체가 항상 우선이고 먼저이지 결단코 나 혼자만의 것을 취하지 않겠다”
이런 의미의 단어라고 합니다.
연이어서 한 아이가 일어나서 한마디 얘기를 더 덧붙였다고 합니다.
“모두가 다 달려가서 누구다 1등을 할 수 있지만, 1등 하게 된다면 그 한사람만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슬프잖아요”
“다른 사람이 다 슬픈데 나 혼자만 기뻐할 수 없잖아요”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 하라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하신 뜻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늘 교훈하시는 이면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고 외치는 우분투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나 혼자만 가는 천국이 아니라온 인류가 함께 가는 천국이 되기를 소망하며 천국 복음을 전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가 실천하는 사랑법!!
[출처] 하나님의 교회에서 실천하는 사랑의 방법. 우분투 (하나님의교회 [열달란트]) | 작성자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