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얼마먹지 않았는데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작년 이맘때쯤 치뤘던 국세청 석우회 송년탐석차
갔던 남해의 소록도 근처 무인도에서 탐석한 해석입니다
며칠전 서울에 볼일보러 갔다가 2차로 좌대를 하기위해서
가지고 내려왔던 해석입니다
(9*14*4)
(8*9*3*)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수마며 모암이 좋아 즐기기에 그만이겠습니다...1번 그림은 매서운 폭풍한설에 몸을 맡기고 자연에 흔들리는 나무가 굳건해 보입니다.
그날은 무척이나 즐거운날이어서 많은 술이 기억을 지웠나봅니다, 산지는 아마도 충도와 초도의 깻묵석인것 같습니다....
다음날 탐석해 보겠다고 몇잔 마시고 술취했다고 핑계대고 미리 떨어져서 아침 해돋이 보고, 탐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도 밑의 석질과 비슷한 녀석은 좌대에 앉혀서 선돌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수마며 모암이 좋아 즐기기에 그만이겠습니다...1번 그림은 매서운 폭풍한설에 몸을 맡기고 자연에 흔들리는 나무가 굳건해 보입니다.
그날은 무척이나 즐거운날이어서 많은 술이 기억을 지웠나봅니다, 산지는 아마도 충도와 초도의 깻묵석인것 같습니다....
다음날 탐석해 보겠다고 몇잔 마시고 술취했다고 핑계대고 미리 떨어져서 아침 해돋이 보고, 탐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도 밑의 석질과 비슷한 녀석은 좌대에 앉혀서 선돌로 감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