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좀 쌀쌀 했지만..청명한 이 가을 10월의 마지막 날, 우리의 의미 있는 만남이
"직지사" 부근 민박 집에서 있었다.
많은 "말
"이나.. "수사"도 필요 없었고.. 건강히 70여 성상을 지켜준 "정겨운 친구"들이 옆에 있
어 주니 바라만 바도 즐겁고 기뻣다.
맛있게 삶아
나온 "돼지 고기 수육" 과 "국밥"에 소주 한잔... 준비 한다고 많은 신경을 쓴 서울,김천,대구
회장 & 총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특히 서울 친
구들로부터 받은 기념품(예쁜 타올 2개)은 정말 고맙게 받았다. 한 개는 쓰고 한 개는 "家寶" 로 남겨야
겠다.
"단체사
진' 찍을 때 한 장찍어 추억을 남길려고 올려 본다. 필요한 친구들은 "다운" 받거라 !!
울산에서
"상덕이"
모임을 가졌던 직지사 부근 "황토 민박"에 도착하여 인사 하고 있는 "친구 들
"
모임 "단체 기념사진"
모임 "단체 기념사진" (한사람 넣어 달라고 하여...다시) 양정팔, 안정팔..??
이번 모임을 주선 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서울 동기회 회장,김천 동기회 회장,대구 동기
회 회장 "고맙다 !!"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감나무 밑에서 "뒷풀이" 술 한잔이 정겹다"
첫댓글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게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인가 보네 70오빠들의 한결같은
그모습 그얼굴들이 가을의 전설처럼 묻어나네.........반가웠시유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네.... 앞으로도 계속 건강히 잘 지네기를 바라네. 사진사도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