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느질세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1. 키움터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카키색 쭈리 치마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595 07.09.14 23: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15 00:08

    첫댓글 날마다 기념할 일을 찾아내 즐기시는 초이님은 진정 행복을 가꾸며 사시는 분인듯해요. 옆에 노란 포인트 줄이 있어 캐쥬얼해 보일것 같아요.

  • 작성자 07.09.15 10:37

    그냥 즐겁게 살려고 해요. 우리 나이가 실은 안팎으로 걱정이 제일 많은 때잖아요. 시댁,친정, 아이들, 남편, 본인등등....하지만 거기에 묶여 있으면 해결되는 일도 별로 없이 몸과 맘이 상하니까 이런 저런 구실로 저를 팽팽 돌립니다. 무엇보다 옷을 만드는 일은 저를 즐겁게 합니다.

  • 07.09.15 01:11

    초이님 작품 보고싶었는데 한동안 안올리셔서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 작성자 07.09.15 10:39

    저를 기다리셨다니 반갑고 고마워요. "~~~~그래서 내가 왔잖아...(웃찾사버전)ㅋㅋㅋ" 좀 바쁘고 그랬어요. 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서 지냈지요. 이젠 퇴원하실거예요. 관심 감사드려요.

  • 07.09.15 08:09

    초이님 진짜 부지런하세요 이치마는 너무 발랄해 보이네요 옆선을 넣어줘서 더 그렇게 보이는듯해요 따님이 입어도이쁠듯 한데요

  • 작성자 07.09.15 10:40

    갑자기 이런거에 필 받아서 애들 학원 보내놓고 디리릭 박아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안감도 넣고 할건 다 했답니다. 아시죠? 이런 걸로 기분 전환이 얼마나 확실히 되는 지.... 혜인이네 자매 보는 것도 기분 전환이 많이 되요. 진짜로..귀여운 딸들.

  • 07.09.15 15:52

    오 벌써 만드셨네여...저도 스커트 만들려고 생각중인데 .. 매일매일 한다는것이 쉽지가 않은데 초이님께선 어찌 그리 열봉하시는지여..스커트 길이도 적당하니 좋으네여^^

  • 작성자 07.09.15 20:43

    빨리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기다릴께요. 어린 여자 아이들 이런 치마 입은 걸 보니 어찌나 귀엽던지요, 그래서 바로 해 봤습니다. 꼭 만들어서 사진 올려 주세요.

  • 07.09.15 16:46

    아휴!~~부럽네요 솜씨도 좋으시구 부지런하시구여.. 멋져요..^^ 글구..ㅎㅎ 윗분 열봉,,넘 웃겨요..^^

  • 작성자 07.09.15 20:42

    열봉은 우리 카페 공식 용어같아요. 이 밖에도 봉틀이, 달달이, 바세, 횐님, 쥔장.....정감어리고 재미있는 우리들만의 용어들. 친근감 있으면서 좋은 것 같아요. 늘 감사 드려요.

  • 07.09.15 20:32

    초이님 항상 기다려 져요. 뭘만드시더라고 즐거운 모습 좋습니다. 글고 저 치마에도 안감을 넣어주나요? 그냥하면 모양이 안 나려나?

  • 작성자 07.09.15 20:39

    안감을 넣는 게 맞는 지 틀리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엉덩이 부분이 늘어나서 형태 안정감을 위해 넣어 봤어요. 그리고 돌아다니는 원단도 써야겠고 해서 겸사겸사...워낙 다이마루는 기본 신축성이 있잖아요. 그냥 제가 맘대로 생각하고 해 보는 거예요. 달달이할 때는 초이 공화국이걸랑요. 아무도 못 덤벼요.하하하하 관심 감사드려요.

  • 07.09.16 12:09

    캐쥬얼하면서 단정한게 좋네요.. 노랑스트라이프 포인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 작성자 07.09.17 01:35

    일단은 너무 편해서 좋답니다. 노랑색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했어요. 보시는 분들도 색다르다고 하시고, 요 며칠은 이 치마로 즐거웠네요. 늘 따뜻한 관심 감사드려요.

  • 07.09.17 08:55

    초이님 맬 열봉하시나봅니다,,,매번 열봉의 흔적을 보며 감탄합니다,,다음엔 어떤 디자인으로 멋지게 등장하실지 기대 만땅해봅니다

  • 작성자 07.09.17 12:38

    매알은 아니구요, 시간 되고 기분 내킬 때 마다... 그래서 어떨 땐 하루에 몇개가 되는 날도 있고 (애들 학원가고 남편 늦을 때), 며칠이 지나도 하나도 못 만들 때도 있고 그래요.분명한 것은 달달이 돌릴 때 많이 행복하다는 것. 하루 일과의 지치고 힘들었던 부분을 대부분 위로 받고 해소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늘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로 부터는 또 다른 힘을 얻구요. 감사드려요.

  • 07.09.17 21:05

    와우~~~ 언제봐도 멋져요 솜씨도 굳!이시고 ^-^

  • 작성자 07.09.19 19:31

    와우~~~~, 늘 감사드려요. 늘 말씀드리지만 솜씨가 굳인 것은 아니구요, 좋아하는 건 굳이예요.ㅋㅋㅋ

  • 07.09.18 10:37

    요즘 얼굴 본지 오래지만, 가끔 카페에 와서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발랄해보이면서도 편해보이는 스커트네요. 이 가을에 제격이고요... 나도 얼마전에 쭈리 원단 조금 샀는데... 뭘만들까 생각중이네요...^^

  • 작성자 07.09.19 19:32

    실력이 이젠 많이 늘었겠네요? 요즘 뭐 만들어요? ㅇ;제 슬슬 작품을 공개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