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 영재교육원은 지난 24일, 자연과학영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실제로 종이비행기를 접어보고 날려보면서 종이비행기에 숨어있는 공기역학 등 비행기의 원리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는 종이비행기로 오래 날리기, 멀리 날리기, 곡예비행 등 화려한 비행 기술을 선보였다. 똑같은 종이로 접지만 접는 방법과 날리는 방법에 따라 종이비행기의 성능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 꿈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되는 것인데, 실제 국가대표팀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종이비행기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알게 돼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윤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순천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고, 비행기의 원리에 대해 즐겁게 탐구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39101
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실시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 영재교육원은 지난 24일, 자연과학영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종이비행기 국가대
www.miraenews.co.kr
#순천교육청 #임종윤교육장 #영재교육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진로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