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Better Blues』는 1990년 개봉된 '스파이크 리' 감독, '덴젤 워싱턴'과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主演)을 맡은 동명(同名)영화의 주제곡으로서, 영화에서는 '덴젤 워싱톤'이 '트럼펫'을, '웨슬리 스나입스'가 '테너 색소폰'을 극 중 연주하는 씬(Scene)이 유명한데, 사실은 「Branford Marsalis Quartet」이 연주하여 대중(大衆)에 널리 알려졌으며,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이 1991년 'Soul Train Music Award'에서 최우수 재즈 앨범에 선정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Mo' Better Blues』는 감독인 '스파이크 리'의 아버지이자, 재즈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빌 리'가 직접 만든 테마(Theme)라고 합니다.
이 곡이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하면서 당시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대학로에 "Mo' Better Blues"란 이름의 카페가 생겼으며, 이 외에도 경향(京鄕) 각지에서도 동명(同名)의 카페가 성업(盛業)중이기도 하였습니다.
첫댓글 와~~~정말 선곡도
잘 하십니다
잊고있었던 트럼펫연주곡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