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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니까요. 중계팀들도 안승민 자리를 고민해봐야 될것같다고 말하는정도면..
이미 4월부터 한감독에 대한 믿음은 사라졌죠. .
맞아요.. 션핸도 이해 안가지만, 어제 던진 안승민 나온것도 이해안가요.~~
낼 비오거나 질거라 확신하나!!!
비올거 대비해서 올리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한대화감독 지지 하지만 투수교체가 정말 승리조 추격조 구분이 없이 어느분 말처럼 랜덤 출석체크 하는거 같아요 정말 그렇게 보여요 오늘도 결과적이지만 투수교체가 승패 갈랐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욕나옴 ㅠ
댓글 이렇게 빨리 달리는거 처음....
그만큼 다들 분노
보는 눈은 똑같잖아요^^ 응원하는 마음이 다를 뿐이지 ㅎ
션헨 까지는 대충이해 해요. 용병을 그런 상황에서 못 쓰면 델꼬 있는 의미가 없으니.. 근데 안승민은 진짜 아니네요.
안승민을 왜 패전용으로 쓰는지....참 ~~~
작년까진 한감독 이해했지만 올해는 4월 쫌 보고 바로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명백한 잘못이죠. 제대로된 마무리가 없는데 줄줄히 다 내보내니 원... 오늘 겜을 떠나서.. 한시즌을 바라보긴 커녕 당장 내일생각을 안하네요...
역전 가능하다고 생각한건아니겠죠ㅠ
한대화감독은 한화가 의리상 올해까진 갈겁니다.
한심한 병살스.
그냥 감독 바꾸고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리빌딩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엊그제 고양원더스 선수들과 김성근감독 다큐가 하더군요 고양원더스선수들 감독님께하루라도 더 배우고싶다 부상당한거 안타까워하더군요 밤마다 잠안자고 연습하고 성큰옹 선수가못하는건 다 코치잘못이다 이런말을 하더군요 ㅎㅎ 한대화감독님 진짜 김성근감독님좀 본받았으면좋겠네여 그리고 한화선수들도 이런고양원더스선수들 본받았으면좋겠네여 ...
안승민 출전 이해는 안 가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될 수도, 션앤 내리는 것은 이해하죠 ? 그럼 누구로 갈까요 ? 나머지 볼펜 바티, 박정진, 마일영, 정민혁 입니다. 어제 바티, 마일영, 정민혁, 안승민 나왔습니다. 어제 안 나온 선수 박정진 입니다. 거기에서 3점차 포기하기엔 어중간하죠 !! 믿을만한 선수 안승민입니다. 포기했으면 션핸으로 가야죠, 그러면 션핸 완전 포기죠 !
어느 팀이든 잘 나가는 팀은 절대 그 분위기에 그 점수차에 젤 믿을맨을 내진 않죠 그게 차이란 겁니다 3점차에 분위기 안좋은데 아주 낮은 확률보고 믿을맨을 낸다????? 차라리 포기함이 지장인겁니다 한번 그것도 이길 확률 적은 경기에 유혹에 안 빠지는게 감독의 역할이기도 하죠 내일이 혹 월요일이라면 모르죠 .... 3연전시작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린 가장 믿을만한 중간을 한번 쓴거고요
야구선수가 안타칠 확률은 아무리 잘치는 선수도 3할5푼 정도 입니다. 세 번 중에 한 번 안타 치고 두 번은 못 칩니다. 그것을 언제 치느냐의 문제입니다. 3점차에서 포기하기는 아까울 수 도 있다는 얘기고요 ! 님의 말대로 포기했다면 션핸으로 계속 가야지요 ! 그렇지만 7회에 올라와서 안타, 홈런 3 점 주었습니다. 어차피 션핸을 8 회에 또 올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럼 못 던진다고 욕 먹는 마일영으로 가야겠군요 ?
마일영으로 가는게 맞죠 아니면 다른 투수중에 골라야합니다 그게 야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정석이죠 코시입니까??? 3연전 앞둔 상황에서??? 3할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인지.... 그런 식으로 해석할 경기흐름이 아니었지요 물론 어제 코칭 스텝은 님처럼 해석했을지 모르게지만 1년을 봐야죠 어제같이 기울어진 경기의 필승조는......
션핸은 시차적응 학실히 시켜서 내보내야 하는데 치차 적응 하기도 전에 게임 내보내 부진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