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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사랑이 / 마리아마리</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일생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살아오면서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사랑했던 기억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가슴에 차곡차곡</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그때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쌓였던 그리움이었을까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그리움에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한(恨)풀이 하듯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이야기를 해도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딸아이는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듣는 둥 마는 둥, 건성건성</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엄마는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어디다 풀어 놓지 못하는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여인의 한(恨)이었을까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아프고 슬펐지만 행복했던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숨겨진 비밀이었을까 </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사랑이 무엇이라서. !</span></b></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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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이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절벽 옆에
빛 고운 단풍
가을을
사랑하고
노래합니다
고운 빛처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방장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그 시가 생각납니다
낙엽밟는 소리가
마치
고운 음률처럼
낙옆빛처럼
고운
좋은 하루 되세요 !!
자식들은 엄마는 늘 건강하고 봉사하며 사는 엄마로 알고 있다닌가요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라도 엄마도 약한 여자고 엄마라는걸 알려 줘야 될거 같아요 ~~
저도 자식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줘야 갰어요
감사합니다 !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네요. 늘 바쁜 엄마의 일상이었지만. 비가 오거나 밤이 되면 헤진 옷가지를 깁고 하시느랴 바느질 하시면서 흥얼흥얼 눈시울 적시면서 맺여온 한을 푸시곤 했지요..시인님의 시에서 그런 옛추억을 소환해주셨군요..좋은 시를 추천드립니다.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언제나
친절한 사랑으로 댓글 주시니
추천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은 아닙니다*
유념해 주소서, 천사님 !!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사랑의 상처는
먼 훗날 주름살과 함께
영원히 잊히지 않는 마음 속
깊이 깊이 새겨진
인생 최고의 훈장 ㅎㅎ
*일광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사랑!
그것은 생명 같은 존재지요
그래요
그것도 나이가 들어야 소중하다는 것을
안답니다
다녀갑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예
사랑은 생명
시간이 흘러야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심을
여기에 떨구었네요
사랑이 무엇이라서. !
이말씀이 전부였네요
일상이 사랑이지요
추운 하루 건강하세요
갈대숲에 서서 님 !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