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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했을 당시 경북 포항에서 실종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울산 해변에서 발견됐다.
A씨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6일 "농경지를 점검하러 가겠다"며 경운기를 타고 나갔지만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이후 실종 추정지역 주변 테트라포드에서 A씨가 몰고 간 경운기가 발견돼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이 A씨가 바다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해왔다.
첫댓글 ㅠㅠ
아 ㅠㅠ
하아... ㅠㅠ
ㅠㅠ
하....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헐 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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