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들은 사무직-현장직 구분 없이 같은 시험을 보고 임용돼, 그중 일부가 특별한 능력이나 자격에 상관없이 사무직으로 배치되는 시스템"이라며 "사무직 경험이 없다고 불이익을 준다고 하니 억울해 하는 대원들이 많아, 이대로 규정이 바뀌면 강한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 경고했다.
그러면서 "올 초 평택 물류창고 화재로 현장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뒤, 사고 예방 차원에서 현장 경험이 많은 관리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빗발쳤는데, 이번 개정안은 오히려 현장 대원 진급 길을 아예 막자는 내용"이라며 "이는 시대 상황(요구)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163601886?x_trkm=t
첫댓글 말도 안되는 규정 개정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 우선 승진되야지 목숨 걸고하는데 앉아서 팬대만 굴리는 자들하고 같을까,..
인력구성이 4대 1이면, 현장소방관도 4년하면 1년은 내근하는 규정만들고 실시하면 어떨까요. 목숨걸고 하는 직을 우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