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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혹시 홍정욱의 <7막 7장> 읽어보신 분?
[LAL]턴오버①위 추천 0 조회 1,108 08.07.21 23: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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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23:09

    첫댓글 그 책에서 당시 자기가 했던 고민은 추리링으로 프로스펙스를 살지 나이키를 살지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애국심이다. 뭐 대충 이렇게 써 있었는데 웃기는건 전 그 책 볼때 진짜 그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는..-_-;;;

  • 08.07.21 23:41

    전 이런책 안 읽습니다. 저거 읽고 감동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08.07.21 23:48

    거짓말 투성이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밝혀진바도 많지요. 거의 사기꾼 취급 받아요. 홍정욱이라고 비스게에서 검색해보세요

  • 08.07.21 23:54

    77 막장 -_-

  • 08.07.22 2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이라ㅋㅋㅋ

  • 08.07.22 00:49

    자서진 쓸 만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평범한 사람이 자서전을 써서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08.07.22 01:05

    그당지에 어머니들이 줄기차게 읽으라고 던진 책이죠. 물론 읽었습니다...@@ 기억나는건 운동도 공부도 잘하는데 서양여자까지 데쉬한다던 뭐 그런...

  • 08.07.22 02:49

    장근석은 굳이 훗날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민망해할겁니다.

  • 08.07.22 03:07

    저의 아버지가 학벌에 굉장히 민감해서 직접 사서 저보고 읽어보라고 해서 읽었지만...... 그당시엔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낀거 말고는 얻는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자극용(???)말고는 아무런 가치도 앖는 책... 나중에가서 내용도 허구라해서 어이없었죠...

  • 08.07.22 04:13

    그 책 감명깊게 읽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ㅋㅋ

  • 08.07.22 07:57

    어렸을땐 저도 그책 읽고 감동먹었는데...지금 보면 민망합니다.....

  • 08.07.22 08:36

    저도 허세근석 보면서 7막7장 생각 나더라구요.

  • 08.07.22 08:54

    나름 어릴때 읽고서는 감동이 있었던것 같은데.....얼마전에 서점에서 얼핏 읽었는데....낭패였습니다..!!

  • 08.07.22 09:44

    젊은 나이에 자서전 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선거 때마다 자서전 내는 정치인도 있죠. 092라고...

  • 08.07.22 11:00

    초딩때 그 책 잃어버려서 넘 안타까워했는데..지금 보니 캐뻘짓..;;;;;;;;;

  • 08.07.22 23:15

    그냥 허세의 막장인듯

  • 08.07.27 05:34

    글쓰신분이 느낀것 100%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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