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서북으로 흑룡태원 남에영절에 2절 장백산밑 비단같은 만리낙원은 3절 칼춤추고 말을달려 몸을단련코 신흥무관학교는 1911년 이상룡을 주축으로 윤기섭, 이시영, 이회영 형제와 김형선, 이장녕, 이장직, 이동녕 등 군인 출신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였다. 신흥무관학교는 일제의 눈을 피하고 중국 당국의 양해를 얻기 위해 신흥강습소란 이름을 내걸었으나 초기부터 독립군을 양성하기 위한 군사학교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신흥이란 이름은 신민회의 신자와 부흥을 의미하는 흥자를 합쳐 만든 것이다. 이 당시 위치가 어디였을까요? 우리가 배운 역사를 잊으시고 가사를 잘 살펴보세요. 첫째로 드는 생각은 아마도 중국대륙일껀데요. 실제로 흑룡 태원 현원자손이란 명칭이 중국과 관련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시야를 넓혀서 우리가 당시에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을 알아야 합니다. 지명적으로 중국에 해당하는 상해나 만주도 있습니다만 미국이나 멕시코 하와이등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쉽게 접했던 상식선에선 중국쪽 지명이 와 닿게 되어있죠. 그러나 동해섬이란 대목에서 이것이 열도일본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사실상 남해나 아니면 남동해로 지정을 해야 맞습니다. 이유로 서북방면 흑룡태원을 언급했듯이 방위를 정확하게 지정한 것이라고 볼수있겠죠. 아마도 저당시 시대상황으로 봤을때 왜곡되지 않은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 것을 가사로 남겼을 것이란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시 제가 얼마전 게시했던 조-미통상조약에서의 구풍의 위치를 기억한다면 저 동해섬은 카리브해 일대의 섬들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고 거기다 위에 언급한 미대륙에서의 독립활동과 연계한다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죠. 우리의 땅과 역사를 말살한 일본이 곧 미국이란 결론까지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솔직히 무거운 부분이고 공증되기 힘든 숨겨진 역사일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물론 억측이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지만 조금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증거를 찾으시다보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관에 입각해서 우리의 근현대사를 풀다보면 이치적으로 우리의 현실과 맞아들어갑니다. |
출처: 대한 원문보기 글쓴이: 대한
첫댓글 기념우표에는 3절만 표시함
신흥무관학교 교가가 교과서에 있는지 모르지만,있다면 교사가 1절2절을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합니다.
현교육 체계에서는 설명이 불가 할텐데..
장백산은 록키산맥
장백과 태백과도 그의미가 유사합니다. 흰눈으로 뒤덥힌 크고 긴 산을 의미 할것이기 때문이죠.
@대한 그래서 남한엔 태백산 옆에 소백산이 위치하고 있죠...제3제4의 역사 왜곡을
위한 숨은 그림이죠...
"미합중국"이란 말이 조선과 미국이 연방국가를 아메리카 대륙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그렇게 부친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근거 있는 얘긴가요?
남북전쟁시 13개주로 코리아연합군이 존재했었다는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그럼 결국은 19세기 후반에 청일전쟁 그리고 러일전쟁이라고 알려진 사건들은 미대륙이란 사실이고 청과러가 바로 코리아연맹에 포함된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아관파천이라고 알려진 것도 러시아가 곧 조선에 포함되니 왜곡이란 것이구요. 결국 1차세계대전에 패배한 세력이 조선이란 것이지요. 땅도 역사도 빼앗았으니 스스로 당당할수 없는 세력이니 이토록 신대륙발견부터 세계사를 왜곡시키고 조선이란 나라를 한반도로 축소시켜 힘없는 민족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조선=세계 였을 것입니다. 그중 Corea는 core(고려) 즉 핵심이고 이것은 중국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지요.
그 핵심세력이 코리안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거라고 보여지구요.
1차대전패배후 식민지상황에 떨어지는 것이고 이때부터 독립운동도 하는 것입니다. 영국놈들은 인디언이라고 맨날 때려잡으려고 했던 서부시대상황이 우리 조상일것도 같구요. 정치세력만 있는건 아니니 원주민역시 우리와 한민족인 것이지요. 이런 역사관으로 신대륙발견부터의 아메리카대륙의 흑역사를 살펴보면 우리의 임진왜란이후의 암역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사속에 나타난 한일합방이 바로 미합중국이라고도 해석되네요.
그럼 조선이 미대륙에 존재했다면 현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조선은 무엇인지 어려워지네요 ^^
조선은 두개 입니다.지금의 미국과 캐나다지역은 동국조선이고,나머지 조선의 지역은 대명조선 입니다.즉 대조선과 동국조선 두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