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걸 보는 눈
안목(眼目)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 이라고 사전에 나온다.
멋진 걸 보는 눈 이다. 흔한 일상의 장면 중
어디의 무엇을 봐야 아름답고 멋진지
찾을 수 있는 눈이다.
그림은 안목을 배우기에 좋다.
뭘 그려야 하는지 찾아야 하니까
눈이 엄청 바쁘기 때문이다.
- 이기주의 《그리다가, 뭉클》 중에서 -
사람의 수준을 말할 때
흔히 보는 눈이 높다 , 낮다,라고 표현합니다.
안목의 눈높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그런 뜻입니다.
멋진 걸 보는 눈, 그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면의 시야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
그 훈련 중의 하나가 그림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예술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사물을 보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가 있지요
안목을 높이는 일 중 그림을 자주 보고
시야를 넓히고 보는 수준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새겨둘 명언입니다
어디서 무얼봐야하는지
안목을 넓혀서 살아가는데
유익한 일에 사용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목을 넓히기 위해서는
사람도 많이 만나
많은 대화와 각종의 경험을
쌓아야겠지요.
소통의 중요성과
내면의 힘을 비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