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0일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넘도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이와 함께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약 6개월 앞두고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전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정치집회'라는 이유로 불참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윤 대통령은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끝내 서울광장 추모식장에 불참했다.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도, 진정한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고 비판했고, 박찬대 최고위원도 "참사에 아파하고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을 기대했지만 끝내 국민들의 그 소박한 기대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더팩트
사진한장 찍기위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629/0000246379#user_comment_807448545400455383_news629,0000246379
정부가 있기나 한거야?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629/0000246379#user_comment_807464690635505693_news629,0000246379
이태원1주기 윤석렬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629/0000246379#user_comment_807451958490169450_news629,0000246379
🔥🔥🔥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