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허정무호, 요르단전 1:0 마무리…아쉬움 남아
채민환 기자 / 2008-09-06 13:45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전을 닷새 앞둔 5일 오후 한국과 요르단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4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1점을 득점한 한국은 이후 추가득점을 하지 못한 채 전반과 후반을 마무리, 1:0으로 승리했다.
A매치에 복귀한 조재진과 김두현 등 여러 선수들의 활약과 허정무 감독의 새로운 전술이 시도됐지만 요르단의 밀집 수비와 골 결정력 부재로 추가득점을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최근 2008 베이징 올림픽 8강 진출 실패의 성적 부진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식어 비어 있는 좌석이 많았지만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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