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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B&밀리터리 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ROK로터스
KD-Ⅰ(옥포級 또는 광개토대왕級으로 불림) 도입사업이 한국형 구축함의 시험적 성격이었다면, KD-Ⅱ는 대한민국 해군이 본격적으로 대양해군으로 발돋움하는 첫 번째 플랫폼으로의 의미를 갖습니다.
KD-Ⅱ는 현대 해전의 특성에 어울리도록 대함, 대공, 대잠, 대지 임무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으며, 중장거리 방공 미사일인 제2 스탠다드 미사일 (SM-Ⅱ)을 운영함으로써 제한적이나마 구역방공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초의 구축함으로, 예속 또는 배속된 함정에 대한 엄호전력, 상륙전력 및 지상작전 지원전력, 먼바다 해상교통로 보호전력 등으로 운용하므로써 주력 수상함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6척을 도입하게 되는 KD-Ⅱ는 2004년 1월 현재 5척에 대한 건조계약이 마무리 되었고, 이 중 3척은 진수되었으며, 초도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은 2003년 12월에 취역하였습니다. KD-Ⅱ에 장치하는 주요부품을 제공하는 삼성탈레스社의 홈페이지에는 총 도입수량을 11척으로 표기해 놓고 있어, 예산만 확보된다면 추가건조도 예견되고 있습니다.
설계는 현대중공업에서 하였으며, 건조는 경쟁 입찰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인터내셔날과 현대중공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선형은 경사설계로 스텔스화 하여 레이더에 의한 피탐면적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다. 또한 연돌은 KD-Ⅰ의 V형과는 달리 □으로 설계 되어 있고, 배기 가스 등에 대하여는 냉각 시스템을 채택하여 배출열을 감소시키므로써 적외선 탐지율을 낮추었으며, 소음배출도 감소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함번 |
함 명 |
진 수 식 |
취 역 식 |
975 |
충무공 이순신 |
2002. 05. 22 |
2003.12.02 |
976 |
문무대왕 |
2003. 04. 11 |
2004년 하반기 예정 |
977 |
대조영 |
2003. 11. 12 |
2005년 중반기 예정 |
978 |
왕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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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
강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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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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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무장, 전자장비, 탑재항공기
배수량 |
4,200t (만재 5,500t 추정) |
크기 |
154.4 x 16.9m (흘수 4.3m) |
동력 |
CODOG 방식의 2축 추진. |
최고속력 |
29 노트 |
항속거리 |
12,000 KM / 17노트 순항시 |
대공무장 |
SM-2 미사일 (32셀 VLS 이용), |
대함무장 |
Harpoon block 1D 8기 |
대잠무장 |
3연장 대잠어뢰 발사기 |
대응장비 |
Chaff 발사기 4개, |
전투정보 |
SEMA BAe社製/ SSCS 삼성製, |
레이더 |
대공 - SPS-49V (C/D 밴드) |
소나 |
함수 소나 - DSQS 21 |
승무원 |
정승무원 180 + 추가가능 101명 |
탑재헬기 |
Super LynX 2기 |
※ 스텔스 설계 도입의 장점
① 적절한 레이더 반사전력 감소기법(반사 감소구조 및 흡수재료)을 적용하여 피탐 확률을 감소시켜 적의 센서로부터 조기탐지될 기회를 없앰으로써 대응시간을 증대시켜 생존권을 확보해 주며, 적에게는 실제와는 다른 소형 선박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② 적의 공격시 Jammer 및 Decoy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다. 즉 함정의 RCS를 축소할수록 적의 감시망에 나타나는 함정의 신호가 감소하므로 약한 Jammer 신호나 소량의 Decoy로도 적의 감지장치를 속일 수 있게 해 준다.
③ 적함에 의해 탐지될 경우 적의 주의력을 분산 시킬 수 있다. 함정의 주요한 전자파 및 열에너지 반사원은 함교나 연돌 등 지휘 및 무장체계와 추진체계가 모여 있는 부분으로 이들은 미사일의 자동유도 센서에 의해 집중적으로 공격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 부분의 신호반사성을 약화시킨다면 적의 공격방향을 다른 부분으로 유도하여 주요부분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동급의 함정들에 비해 무장이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대함, 대공, 대잠 체계가 견실한 편이며, 승무원은 장교를 포함하여 185명이며, 1개 중대병력에 가까운 101명을 추가로 승선 시킬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어, 계속 이어질 동급 함정의 造艦에 따른 훈련된 승무원을 신속하게 배출하는데 편림함은 물론 해외 순항시 기함요원의 추가승선은 물론 특수임무를 위한 병력 수송 등의 다목적으로 활용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3D 대공 레이더 MW-08의 탐지 및 추적거리는 중장거리 대공 미사일인 SM-2의 최대 사정거리보다 짧아 SM-2의 능력을 사장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MW-08 이 올려져 있는 마스트의 받침대 구조로 볼 때 보다 무거운 레이더도 설치할 수 있도록 두툼한 골격으로 배려한 점은 앞으로의 개장공사를 염두에 둔 듯 하다.
기준 배수량은 4,200(±)420t으로 만재시 5,500t 내외로 추정되며, 추진방식은 디젤엔진과 가스 터빈을 동시에 장착하여 두 기관의 장점을 기술적으로 조합하여 운용하는 CODOG(COmbined Diesel Or Gas turbine) 시스템으로 순항시에는 디젤을 전투시 또는 고속 운항시에는 개스 터빈을 사용 한다. 독일의 MTU 디젤엔진 2기와 삼성테크윈이 GE社로부터 라이센스 생산한 29,000마력의 LM-2500 가스터빈 2기를 장착한 2축 추진 방식으로 시속 29노트(시속 54㎞)의 최고속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지만, KD-Ⅰ의 최고속도 30노트 보다는 다소 떨어진다. 순항속도는 17노트로 항속거리는 12,000 Km 이다.
함의 주포로는 한국의 WIA(구 기아특수강)와 미국 United Defense社가 공동생산한 5"/62 MK-45 Mode 4 ERGM 함포가 장착되었다. 이 함포는 상륙전 등에서 지상공격 지원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내의 전투체계와 연동하여 대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상 사거리는 24Km 이나 ERGM (Extended Range Guided Munition) 사거리 연장탄을 사용할 경우 함포의 최대 사거리는 120Km에 이르며, EX-171 ERGM탄은 GPS에 의한 정밀 타격도 가능하다. 포탑은 최신의 경사설계 모델로 스텔스화하여 레이더에 의한 피탐율을 낮추었다.
대공용으로는 마지막 근접 방어용 CIWS (Close-In Weapons System 근접방어 무기체계) 30mm 골키퍼 1기, 단거리 대공 미사일로는 GMWS (Guided Missile Weapon System)인 RAM (Rolling Airframe Missile) 1기, Mk 41 미사일 수직발사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거리 ESSM 미사일과 중장거리 대공미사일로는 SM-2 Block IIIA를 탑재하여 個艦 방공뿐만 아니라 제한적인 구역방공도 가능하게 되었다. 장거리 SM-2 → 중거리 ESSM → 단거리 RAM → 근접 Goalkeeper의 4단계로 구성되는 방공망은 보기 드문 강력한 대공체계 이다. 다만, 현재 취역하기 시작한 단계에서는 예산상의 이유로 ESSM의 탑재는 보류되었었을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이 있다.
Thales Nederland社의 30mm Goalkeeper는 30mm Gatling 포(총열 7개 Lockheed Martin사 제조), 탐색레이다(I-band), 추적레이다(I/K-band), 무기통제시스템으로 구성된 근접방어 무기체계로 艦으로 빠르게 접근하는 저고도 대함 미사일과 항공기를 탐색, 정밀 격추하는 임무를 맡으며, 동시에 여러개의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다. 7개의 개틀링 포를 통해 분당 4,200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는 200~3,000m로 추적과 검색을 위해 레이더와 TV 카메라를 동시에 작동한다. 시스템의 높이 3.14m 중량 10톤으로 미국 Hughes Missile Systems社의 20mm Phalanxs 6톤보다 무거우나 파괴력이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mm 골키퍼는 이미 KD-Ⅰ에서도 사용중이며 LPX에도 장착하게 된다.
Raytheon社의 RAM (Rolling Airframe Missile) 은 MK 31 Mod 1로 대함 미사일에 대한 중간 단계 방어 임무를 맡는다. 1개의 캐니스터에는 Sidewinder 미사일 기술이 응용된 직경 5" 의 초음속 소형 미사일 21개가 들어 있으며, 사거리가 10km인 이 미사일은 자신의 레이더로 유도되며 능동 라디오 주파수 또는 적외선 유도의 복합방식을 사용한다. 순항 미사일에 대하여는 적외선 방식으로 요격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KD-Ⅱ는 독일과 미국이 합작 개발한 이 미사일의 3번째 채용 사례이며, 미사일 발사기 프레임은 우리나라의 대우종합기계에서 생산 한다.
Raytheon社의 ESSM (Evolved Sea Sparrow Missile)은 미 해군의 제식명칭은 RIM-162 이다. 기존의 Sea Sparrow 미사일과는 달리 SM-2와 같이 함교와 함포 사이에 장치된 Mk-41 매장형 미사일 수직 발사기를 통해서 운용할 수 있으며. 32개의 Cell로 알려진 KD-Ⅱ 수직발사기 1개의 cell에서는 4개를 장치할 수 있게되 이론적으로는 최대 128개의 중거리 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발사초기에는 艦의 전투체계와 연동하여 자동비행하다가 종말단계에서 반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으로 목표물을 요격한다. 지름 8"인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탄두 무게 40.5kg, 사거리 1.4 ~ 55 Km, 기동성은 50G, 속도는 마하 4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RIM-162는 Mk41 발사기용의 RIM-162B, Mk48 발사기용의 RIM-162C, 구형 발사기 Mk29용의 RIM-162D형의 파생형을 갖고 있다.
MK-41 VLS (Vertical Launching System)은 미 해군과 Martin Marietta社가 공동개발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미사일 수직 발사 시스템이다. 8개의 미사일 수납용 cell과 부속장치들과 함께 하나의 기본 모듈로 된 이 시스템은 60 Hz 와 400 Hz 배전판, 시스템 조명, 발사통제 시스템, 가스관리 시스템, 견고한 방호 갑판 및 발사구 뚜껑, 방화수 및 스프링클러, 점검통로의 등으로 구성된다. 8 cell을 한 단위로된 모듈은 확장성이 뛰어나 형편에 따라 8, 16, 24, 32, 48, 56, 64 cell등으로 채택할 수 있다. 수납 cell은 매우 다양한 파생형을 갖고 있는데 ESSM은 Mk 25 캐니스터, Sea-Sparrow는 Mk 22 캐니스터, SM-2 Block II/ III은 Mk 13 캐니스터, Tomahawk는 Mk 14 캐니스터를 사용한다. KD-Ⅱ에 채택된 32 cell의 MK-41 VLS의 가격은 1,176억원 이다.
SM-2 Block IIIA는 서방측의 대표적인 중장거리 미사일인 SM-2의 파생형으로 MK-41 VLS를 이용하여 발사 한다. SM-2는 탐지 레이더에 의해 탐색된 목표물을 일정시간 추적하면서 얻어진 예상 비행경로를 관성항법 장치에 미리 입력받은 상태에서 발사된 후 목표물의 예상침투 위치까지는 SM-2 자체의 판단으로 최적의 경로로 목표물에 접근하게 되며, 중간에 목표물이 항로를 바꾸게되더라도 艦으로부터 업데이트된 새로운 정보를 받아서 항로를 수정하면서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바다위를 스치듯 낮게 날아오는 Sea-skimming 미사일이나 하픈처럼 하늘로 치솟았다가 艦으로 내리 꽂히는 pop-up 미사일에 대하여도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동시에 다수의 SM-2 미사일을 발사하여 비행시키면서 목표물에 접근 시킨 후 레이더를 마지막 요격시에만 照射하여 업그레이드 된 정보에 따라 최종요격할 수 있게하므로써 동시에 달려드는 적의 대함 미사일들을 차례로 유도 요격할 수 있게 해 준다. SM-2는 Block II, Block III, Block IIIA, Block IIIB 등의 파생형이 있다. 표준 중량 661.5kg의 SM-2는 사거리가 약 111km이며, 사거리 연장형은 240km 에 이른다.
함대함 무기로는 AGM-84D Harpoon Block 1D 4연장 미사일 2기를 운용한다. 488 파운드의 고폭탄을 사용하는 Harpoon 대함 미사일은 마하 0.7 (시속 855km) 속도로 빠른편은 아니지만, 사거리가 120 Km 이상이다. 중간단계에서는 자체의 고도계 레이더를 이용하여 저고도 또는 sea-skimming 순항 비행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능동 레이더로써 목표물을 자동추적 유도하며 하늘로 치솟았다가 다시 내리꽂히는 pop-up 기동을 한다. Harpoon 탄두의 디자인 특성은 높은 생존성과 성공률 보장 한다. 2003년 8월 한국형 대함 미사일이 시험발사에 성공되므로써 한국형 대함 미사일로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여지며, 파생형인 함대지 미사일의 탑재도 예상된다.
대잠 방어체계로는 STN 아틀라스 DSQS-23 함수 소나와 Mteq社의 TASS mod 1 예인소나가 탑재되었으며, 탑재 헬기인 Super-Linx 헬기는 대어뢰 기만회피 장비로 자함을 공격하는 어뢰에 대하여 경보, 교란 및 기만이 가능한 TACM (Torpedo Acoustic Counter Measure 음향대항장비)을 장비 하고 있다. 대잠 어뢰는 3연장 대잠 어뢰발사관을 이용한 국산 경어뢰가 탑재된다. 향 후 국내에서 개발중인 수직발사 대잠 미사일이 추가로 탑재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응 및 기만체계로는 채프 발사기 4개와 ESM/ECM 전자장비를 탑재한다.
Super-Lynx Mk.99A 헬기는 Lynx의 수출형 버전으로 독일을 비롯하여 11개국 해군에서 운용 중인 다목적 헬기 이다. 대잠용으로 기수하면에 수색, 추적용 레이더로 360도 수색 탐지할 수 있고, 기체 외부의 무기 장치대를 이용하여 Mk 44/46이나 스팅레이 어뢰 2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2발의 Mk 11 폭뢰를 장착한다. 대함용으로 쓸 경우에는 BAe社의 Sea-skua 공대함 미사일을 4기까지 장착할 수 있다. 씨스쿠아 대함 미사일은 씨스쿠아는 반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으로 사거리는 25km이며, stand-off 기능을 제공한다. 대잠 수색시에 필요한 호버링 자동모드가 있고, 와이어를 이용하여 수중에 늘어뜨려 적 잠수함을 탐지하는 ASQ-18 디핑소나, 자기장의 변화 탐지용 ASQ-81 MAD, 시 스프레이 Mk 3 레이더, 적외선 암시장치, ESM 등을 탑재한다. 이착함은 함미쪽의 강제착함장치가 있는 헬기 갑판을 이용하며, 헬기 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는 헬기 갑판과 연돌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전투체계는 BAe社 SEMA와 삼성社의 SSCS(Surface Ship Combat System) MK7을 탑재한다. 이 전투체계는 KD-Ⅰ과 영국의 Type 23에도 쓰이고 있으며, 대공-대함-대잠-전자-복합전을 수행할 수 있고, 대공 레이더는 SPS 49(V)5, 대수상 레이더는 탈레스社의 MW-08, 항법 레이더는 대우社의 DTR 92 ( I 밴드), IFF 피아식별 레이더는 UPX-27, 저고도를 포함하는 목표물 추적 및 미사일과 함포를 통제하는 레이더는 탈레스社製 STIR 240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술자료처리 시스템은 전술정보를 수집, 전시, 분석 및 평가하는 기능과 작전요소간 전술정보의 상호 교환이 가능한 해군전술지휘 통제체계(KNTDS)를 탑재하고, 통신장비는 대수상, 대잠 및 호송작전 등 전투단의 지휘통제함으로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제반 통신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에 종합, 분석, 결정 및 전파하여 연합전술정보체계로 운용가능한 위성통신체계 등은 추후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법장비로는 항공기에게 정확한 방위, 거리 및 식별부호를 제공하는 TACAN (Tactical Air Navigation)을 탑재하고, 자체 위치파악과 연안항해 및 원양항해 지원이 가능한 GPS를 탑재한다. 항해용 레이더를 탑재하여 짙은 안개 및 일기 악화 등으로 인한 낮은 시정 상황이나 협수로 등에서도 안전 항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STR 240 사격관제 레이더 ↔ MW-08 >
< SM-2는 구역방공을 가능하게 한다 >
< 근거리 방공용 RAM >
< 포탑이 스텔스화된 MK-45 Mode 4 >
<씨스쿠아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슈퍼링스>
< 슈퍼링스 헬기에서 운용하는 디핑소나 >
< 탈레스社가 제시한 KD-Ⅱ의 컴퓨터 그래픽 ; MW-08이 설치된 마스트의 가로대가
그래픽에서는 ' ─ ' 형이지만, 진수된 실물은 ' Y '형에 가깝다 >
출처-http://cafe.naver.com/707t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5
첫댓글 길쭉한 선수부가 맘에 들어요~^^ 현대 군함의 예식행사는 대부분 뒷 갑판에서 한다더니 이순신급 구축함은 아닌가봐요?
Wikipedia에 의하면 한국의 baseline 7에는 음파 탐지기를 포함한 대잠 시스템과 관성 항법장치, 항적 항법장치가 생략되었다고 나와있더군요. 이것의 여부가 사실이라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분의 조언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