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회> 대모산 둘레길 트레킹모습
일원역~로봇고등학교~불국사~수서역
2016.11.01.화요일.오전11:00시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아침기온이
영하 2도라고 하였습니다.
3호선 일원역 5번출구쪽 대합실에
회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1일 총무 하이디하이님이 출석 체크를 하며
식대를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별 회장님이 과로로 몸살이 나
몸져 눕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가로등 대장님이 오늘 코스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 탓인지 오늘 참석자가 채 3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청산리, 진주사랑, 단암님.
하이디하이님.
예쁜 모습.
오늘 총무로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일원역 5번출구로 나섰습니다.
아파트숲을 지났습니다.
서울로봇고등학교 옆을 지났습니다.
대모산 초입에 들어 섰습니다.
대모산 불국사에 다다랐습니다.
5,6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에 산을 오릅니다.
수서역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내려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합니다.
쌍봉약수터 가는 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곳에서 정오를 맞습니다.
드디어 산행 개시 한 시간 10여 분만에
쌍봉 약수터 쉼터에 다다랐습니다.
15분 여 정도 쉰 뒤에 다시 행진 속개.
수서역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후 1시를 지나서야 수서역쪽
대모산 들머리로 하산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청산리님에 의한
단체사진 공식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수서역 6번 출입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3번 출입구로 나갔습니다.
꼬불 꼬불 계단으로 올랐습니다.
현대적인 조각상 하나가 버티고 서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있는 부대찌게 전문점
[두꺼비집]에 자리 잡았습니다.
부글 부글 부대찌게가 식욕을 돋웁니다.
서울사랑님과 양여사님.
양여사님은 오늘 처음
참가하셨다고 합니다.
거북님과 월전.
찍사 월전이 앉은 테이블의
네 사람입니다.
소주를 한 병 맛있게 나눠
마셨습니다.
가로등님의 멋진 리딩과
하이디하이님의 수고로움으로 오늘
대모산 둘레길걷기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최종 참가자는 29명이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첨언할 것은 당분간
가로등님이 둘레길걷기 가이드를
못하게 되셨다는 사실입니다.
섭섭하기 짝이 없는 소식입니다.
11월 19일 토요일 가로등님이 리딩하시는
마지막 걷기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없어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길동무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카페 게시글
길동무동호회 휴게실
2016.11.01.화요일 - 대모산 둘레길 트레킹모습
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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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9
16.11.01 17: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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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전 선배님~!!
오늘에 일정이 눈에 훤하게 잘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야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별 회장님, 우리 길동무회 기둥이신 님이 얼른 털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위로를 보냅니다.
월전님 사진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셧어요.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단암님, 반가웠습니다.
고운사진 잘보구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밤 되세요~~~
사랑합니다님, 닉이 환상입니다.
@월전 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시길~~~
월전선배님..오랫만에 건강한 모습 뵈니 참 좋았습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 주셨어요..
커피라도 대접 하려고 했는데 식사후에 다 가셔서..
다음에 또 뵈어요..^^
진주사랑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월전선배님..
시작부터 끝까지 생생한 기록사진
오늘 대모산 둘레길 트래킹 걷기가 눈에 훤 합니다..
멋진 사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등 대장님, 항상 수고하시는 덕분에 저희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월전 선배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건강하신 모습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에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서울사랑님, 우리 좌석에 앉으셨던 양여사, 거북님과 더불어
서울사랑님을 만났던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