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회장님의 카톡에서]
이 거친 눈보라를 견뎌 핀 꽃잎에 어찌 상처가 없겠습니까ᆢ
그 상처를 입고 핀 꽃이기에 더 대단한거죠ᆢ
아무리 이성적으로 살려해도 삶은 내 맘 같지 않습니다ᆢ
미숙한 감정에 가슴 졸이고 갈등과 편견 회의와 절망에 의욕을 잃죠ᆢ
그래요ᆢ
완벽한 인생은 없습니다ᆢ
상처 없는 사람 없죠ᆢ
덜 아파 할 뿐입니다 ᆢ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죠ᆢ
상처입고 핀 꽃이기에 향기가 더합니다ᆢ
https://youtu.be/eLhnQhsRZ_k?si=FICMF0rHYtX93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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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야물고 잘난태끼해도
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ᆢ
혼자 가는 죄인 인생이라서죠ᆢ
그래서 가끔 손 잡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ᆢ
혼자 견디고 이겨내야지만
그러다 죽는 수가 있죠ᆢ
이때 인간이 젤 약해집니다ᆢ
운이 나쁨 마귀가 들어오죠ᆢ
내 인생을 갈갈이 찢어 먹습니다ᆢ
운 조아 의지하고픈
산 같은 존재를 만남 천운인거죠ᆢ
위로 받고 도움 받습니다ᆢ
뭐로든 다ᆢ
흔들림없이 우직하고 의젓하죠ᆢ
깊은 상처가 아물고
살아 갈 힘을 얻습니다ᆢ
그에게 가 쉬고 싶죠ᆢ
누군가에게 바로 당신이 그렇습니다ᆢ
https://m.youtube.com/watch?v=lcjBg-J_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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