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강사님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은 게 있다
"2차 시험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합격하기 위해선 구멍을 막아줄 두꺼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빠지는 물의 속도보다 채우는 물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스피드, 스피드가 필요하다."
그 어느 때 보다 스피드가 필요한데, 볼 때마다 보았던 좋은 "추억" 새록새록한 게 아니라
낯설은 "생소함"이 당황당황하다.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스피드도 안난다면...
이렇게 해서 붙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시험 자체 보다 더 두렵다는...
그래도 멘탈 부여잡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티자는.
자~이제 업무 시작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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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