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404
까망 불가리에요.
원래는 랩원피스를 만들고 싶었죠.
그러나 바람일뿐,
저는 몸뚱이의 현실은......
아마 만들어 입었으면 남편이 아주 잡아먹으려고 했을거에요.
이번휴가때 바다간다고 래쉬가드셋 만들었는데
"입지 마라", "못 봐 주겠다" 등등 험한말이 나왔는데 랩원피스라뇨?
바지만이에요.
윗옷은 검정 강연사싱글같아요.
블랙이다보니 느낌있게 사진찍는건 넘 어려워요. ㅠㅠ
불가리로 항아리바지를요.
몸빼바지와 비슷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게다가 불가리니 고슬고슬....
한림공원입니다.
저도 맘껏 푸르러지고 싶습니다.
저질착샷이란건 요런거다 싶어ㅅㅓ 올려봐요.
빨간 미러가 접니다.
물속에 들어간다고 접어입었더니 에잉~~ 이건 뭐 코끼리다리 두개가 나와있네요.
질풍노도의 여자청소년 넷을 제외한 저희 가족 여자멤버입니다.
블랙이라서 좀 덜 똥땡이처럼 나왔네요.
블랙불가리는 사랑입니다.
첫댓글 ㅎㅎㅎ 젤 오른쪽도 어바웃상하입으셨네요~~~
블랙 바지 세련되세요..저도 단색 냉장고나 플리츠천있으면 좋겠어요. 블랙으로
저는 모든 원단의 블랙이 필요해요.
뚱띵이생활 접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마녀물고기 그치만 세련되게 잘입으셨네요... 되게 좋은 언니도있고, 행운이네요
오~마지막 사진 완전 세련되게 나왔어요! 남편분은 아마 몸매가 드러나는걸 경계? 하시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뚱뚱해지니까 좀 싫은가봐요. 하긴 저도 뚱뚱한저는 별로에요. ㅠㅠ
@마녀물고기 아니..남이 마녀님 몸매 보는게 싫어서요ㅋ
@바느리 기필코 다욧에 성공해서 남들앞에도 당당히 내놓게 하겠다며... 6년째다짐중요!
@마녀물고기 근데 지금도 귀엽고 예쁘세요~^^
저도 베네치아보다 불가리사랑☆
저도 불가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