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600" background="http://my.giveu.net/bground/wall_86.gif" bordercolor="black" bgcolor="whit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17">
<tbody>
<tr>
<td>
<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white" border="1" cellspacing="2" cellpadding="2">
<tbody>
<tr>
<td>
<img f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49s/eca350a971177bf7a41a610d5d15a20c2d633e40"width=600height=600tls=참眞지기>
<tbody>
<tr>
<td>
<font color="black"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pre><p><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궁서체color=darkblue"><b> </b></font></span><ul><ul><ul><font face="궁서체color=darkblue"><b><ul><ul><ul><ul><ul><ul>
어느 날 나 홀로 (1)
참眞지기/ 신 경자
어느 날 나 홀로.
사진기 둘러메고
배 냥 속에
연필 하나 종이 한 장 구겨 넣고
목적지 없이 정처 없이 걷다
발걸음 닿는 곳에 머물고 싶어라.
산 세 우거져. 꽃피고
새 울고 물소리 바람 많은 곳
그곳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진실 하나 내려놓고
머물고 싶어라!
속세의 인연 잠시 잊은 채.
2020年 9月15日
<img f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49s/1653d8a29ab74fbbe7dfa56e6f46d39dafd68541"width=500height=500tls=참眞지기>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LB9be/btsopXepPFv/pV4NLNtckTWYwHoVD5RbMK/tfile.mp3"autoplay loop>"Paul Mauriat-Serenade to summertime (폴모리아-여름날의 소야곡)"</audio>
</pre></span></font></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p><b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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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궁서체color=darkblue"><b> </b></font></span><ul><ul><ul><font face="궁서체color=darkblue"><b><ul><ul><ul><ul><ul><ul>
어느 날 나 홀로 (1)
참眞지기/ 신 경자
어느 날 나 홀로.
사진기 둘러메고
배 냥 속에
연필 하나 종이 한 장 구겨 넣고
목적지 없이 정처 없이 걷다
발걸음 닿는 곳에 머물고 싶어라.
산 세 우거져. 꽃피고
새 울고 물소리 바람 많은 곳
그곳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진실 하나 내려놓고
머물고 싶어라!
속세의 인연 잠시 잊은 채.
2020年 9月15日
<img f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49s/1653d8a29ab74fbbe7dfa56e6f46d39dafd68541"width=500height=500tls=참眞지기>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LB9be/btsopXepPFv/pV4NLNtckTWYwHoVD5RbMK/tfile.mp3"autoplay loop>"Paul Mauriat-Serenade to summertime (폴모리아-여름날의 소야곡)"</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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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느날 나 홀로
예쁜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시 방에 재게시 합니다
네에 늘감사 합니다
차 한잔 마셔볼까요
이미 그렇게 사시는 것 같네요.
참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김옥춘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산들애 시인님의 베낭가방에도 시인님의 등에서 메달려 많은 추억을 안고 있으리라 믿어요..오늘도 고은 시향을 전해주신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만추가 되시구요..추천드립니다.
엔젤. 시인님 늘 감사 합니다
속세의 인연 끊으면 안됩니다 .
끊으면 안되는데 가끔끊고 싶어져요 왕의남자님 댓글 감사 합니다
가끔은 모든 것 잠시 잊고 내려 놓으며
그렇게 나홀로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 행복이 충전될 것 같습니다
산들愛님 고운 시향 음악에 함께하고 갑니다
저녁이 내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가끔 나홀로 떠나고 싶을땐 집안일 안하고 홀로 떠나고 있어요
아름다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송천님 댓글 감사 합니다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떠나있으면 집이 그리운 것은 어쩌죠?
ㅎㅎ
다녀갑니다.
차원대 시인님 댓글 감사 합니다 ~집이 그리우면 돌아 와야지요 ㅎㅎ
어느날 나 홀로.걷고 싶어라-----진실 하나 내려놓고
산들애님의 놓아주신 시향에 한참 머물려 되삭임질 하듯 담아봅니다...머리에
고운 글 고맙습니다
건안하시고 차가운 겨울밤 건안하세요.
구영송 시인님 댓글 감사 합니다
누구신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아주 가까운 조카댁 같은 성함에
행여나
설마 해봅니다
가끔 속세의 갈등
멍속에 가두고
참다운 발견을 하고 싶지요
자연을 느끼지 못하면
마음이 어둡고 세상이 고루해 지지요
고은 글을 위해서
자유롭게 나는 새 한마리를 보냅니다
신사윤 시인님 댓글 감사 합니다 자유롭게 나는 새 선물 감사 합니다 새 등에 타고 날아 봐야지요
제 오빠 성함이 동 자 돌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