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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루트
1.일자 : 2020년 7월 2일(목)
2.코스 및 거리 : 피암목재 - 운장산 - 곰직이산 - 복두봉 - 구봉산 - 주차장 / 트랭글 gps 14.9km
3. 산행시간(휴식포함 총 6시간 27분)
07:42 대전 출발 - 08 금산인삼휴게소 - 09:05~09:10 피암목재 도착후 출발 - 09:47 활목재 - 10:10 운장산 서봉(칠성대) - 10:25 운장대 - 10:43 운장산 동봉(삼장봉) - 10:47 내처사동 갈림길 -
11:10 갈크미재 - 11:48~12:15 곰직이산 중식 - 12:36 각우목재 - 12:49~56 복두봉 - 13:50~14:03 구봉산 장군봉(9봉) - 14:39 제8봉 - 14:53~57 제5봉 구름다리 - 15:11 제1봉 - 15:36 구봉산 주차장 도착
4. 산행정보
-식수 구할 곳 : 없음.
단, 구봉산 9봉을 내려선 뒤 천황사 3.6km이정표(사진 ?번) 뒤편으로 계곡이 있어
갈수기가 아니고 식수가 꼭 필요할 경우 계곡물 음용 가능.
-등산로 : 구봉산 장군봉(9봉) 내림길이 제일 거칠고 험해 겨울철에는 연계산행을 피하는게 좋을듯.
운장산도 삼장봉(동봉) 지나 한참 내려가서 짧은 얼음구간이 있으나 나무계단 설치되어 있음.
-산행팁 : 운장산에서 구봉산까지는 "복두봉"과 "구봉산" 이정표만 보고 진행하면 됨.
체력이 떨어졌을 경우 구봉산 장군봉(9봉)에서 10미터 뒤편 좌측 급경사로 하산하지 말고
우측(직진 비슷한 길)으로 그대로 내려서다 첫번째나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대형주차장으로 하산할 것.
계속 직진하여 천황사로 내려가면 도로가 나와 다시 평지따라 위로 걸어와야 함.
-운장산 서봉에서 동봉까지는 대략 30여분내외 걸리며,
구봉산은 9봉(정상)에서 8봉까지만 30~40분 걸리고 나머지 8봉에서 1봉은 약 1시간내외 소요.
5.날씨 : 대체로 맑았으나 오후되며서 구름끼고 흐려짐.
구름때문에 햇살이 뜨겁지는 않았으나 습도가 높았음.
6.인원 : 민수산악회 총 13명중 6명만 연계산행(맑은남 형님 조우)
7.회비 : 2만원
8.간략후기.
약속은 꼭 지키는 민수산악회에서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산행 한다는 내용이 교차로에 떳다.
좀 길이 험하고 빡센편이라는 얘긴 들었지만 몇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월차를 내고 참석.
그런데 대전에 코로나확진자가 급증해서인지 신청자가 많지않다.
나도 고민이다.
고3인 딸때문에 코로나에 무척 예민한 마눌님이 허락해줄지가ㅠ
나에겐 다행이고 민수대장님에겐 아쉬운 일이지만 신청자가 10명정도밖에 안되
거리를 충분히 떨어뜨리고 마스크 철저히 쓰고 최대한 조심하면서 다녀오겠다하니
더이상 말을 안한다.
가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신청자가 10여명였는데 이틀전 예정대로 간다고 댓글이 붙었다.
고맙고도 미안한 일이다.
어쨌든 총13명이 탄 버스는 대전을 출발해 금산인삼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운일암 반일암을 지난다.
사람이 없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곡이 더 멋있다.
출발지인 피암목재 도착...
오늘은 사람도 몇 안되는데 운장산팀, 장군봉팀, 구봉산팀, 운장산~구봉산 연계팀 등
팀은 참 다양하다ㅋㅋㅋ
아는사람도 없고 연계팀은 주어진 시간이 7시간밖에 안되 바로 출발~
운장산 서봉 찍고 운장대에 동봉 찍고 그 다음부터는 초행길이다.
한 분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곰직이산에서 점심을 먹는데 맑은남 형님 깜짝 등장!ㅋ
조금있으니 좋은아침 대장님과 여자분 합류~
이후 5명이 함께 이동한다.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은 조망이 좋을줄 알고 기대가 컸는데 완전 꽝이다.ㅠㅠㅠ
7시간 전에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할 것 같아 구봉산 9봉부터 1봉까지 다 찍고 주차장 하산.
막걸리 딱 한잔만 마시고 씻고 마스크 다시 쓰고
인삼휴게소에서 맑은남 형님과 시원한 캔커피 하나씩 마시고 귀가.
깔끔한 하루였다.
10.산행사진
<1>대전을 출발한 버스는 운동장만큼 넓은 피암목재에 사람들을 내려준다.
등산화 끈을 단단히 메고 민수대장님에게 구봉산까지 간다고 말한뒤
<2>피암목재 이정표를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운장산(서봉)까지는 2.2km지만 고도를 500미터 이상 올려 쳐야 하는 급경사 오르막 길이다.
<3>이 사진처럼^^
모델분은 곰직이산까지 선두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 분이다.
큰 키로 성큼 성큼 잘 가신다.
<4>암릉을 올라선 뒤 바라본 운장산 동봉
서봉은 소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어제 비가 내려 오늘 조망이 좋을줄 알았는데 ㅠㅠㅠ 꽝이다!
<5>독자동으로 내려설 수 있는 활목재 통과
<6>등산로 바로 옆에 새하얀 함박꽃이 순백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일명 산목련이라고도 부른다.
<7>연석산 갈림길 삼거리다.
금남정맥을 하면서 지나간 길...벌써 3년이나 됐다^^
장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석산-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을 해도 좋을듯~
<8>운장산의 서쪽에 자리한 서봉
일명 칠성대 도착!
<9>금남정맥의 출발지인 모래재에서 올라온 연석산 방향은 안개속 오리무중인데
<10>그나마 가야할 길에 있는 운장대(오른쪽)와 운장산의 동봉(서쪽)은 그럭저럭 눈에 들어온다.
조망이 정말 좋은 곳인데 ㅠㅠㅠ
<11>운장산의 주능선을 걷는다.
<12>운장대 조금 못간곳에 정교한 석축이 남아 있다.
산성의 흔적이다. 확인해봐야겠다.
<13>운장산의 정상인 운장대 도착.
정상인증샷을 서로 찍어줬는데 내 사진은 촛점이 안맞아 패스~^^
<14>부귀면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15>운장산 정상인 운장대에서 동봉인 삼장봉까지는 600미터.
서봉인 칠성대까지도 600미터란다.ㅋ
<16>바위와 야생화 그리고 소나무
<17>운장대에서는 안보이던 동봉이 또렷이 보인다.
<18>동봉 바로 아래 의자 바위가 눈에 들어와 당겨봤다.
<19>운장대와 서봉
<20>운장산의 동봉인 삼장봉 정상 도착
<21>자 이제 운장산을 떠난다.
구봉산까지는 7.7km
<22>복두봉 가는 중간에 내처사동 갈림길 이정표를 지난다.
짧게 운장산만 돌아볼 팀은 이리로 하산하면 된다.
<23>여러갈래로 나뉜 소나무와 나무벤치가 있는 쉼터...
이걸 지나면 겨울철 낙수로 인한 짧은 얼음구간이 나타난다.
그나마 데크계단을 설치해 지금은 덜 위험할 듯~
<24>앞쪽에 길게 펼쳐진 곰직이산 능선
<25>뒤돌아본 운장산 동봉 능선
<26>깊고 깊은 쇠막골 계곡은 안개속에...
<27>내림길...밧줄 있는 길과 우회로 길이 나와 잠깐 고민ㅋ
그런데 조금만 내려가면 결국 다 만난다.
한마디로 지름길과 우회로의 차이일뿐!
<28>홀로 핀 나리꽃을 지나 내려서면
<29>쇠막골과 반대편 대불리를 연결하는 임도가 나타난다.
<30>갈크미재다.
이곳엔 10여년전에 진안에서 새롭게 만든 둘레길인 진안고원길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31>다시 곰직이산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32>초입엔 이정표가 칡넝쿨에 반은 가려져 있다.
어쨌든 곰직이산 거쳐 복두봉까지는 3.6키로~
<33>조망바위에서 운장산 동봉(삼장봉)을 본다.
한참 내려왔구만~
<34>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산죽(조릿대)길....진안군에서 등산로 주변을 작업을 해서 걷기 편하다.
산림과에서 관리를 잘하는것 같다. 칭찬해주고 싶다.
선답자들 산행기를 보면 산죽때문에 긴팔 긴바지는 필수라고 해서 반바지를 안입었는데?^^
<35>정상은 아니지만 거의 꼭대기 능선에 자리한 묘자리다.
지리산쪽이 보이는것이 자리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36>뒤돌아본 운장산의 묵직한 모습
<37>가야할 길의 산줄기로 맨 좌측 끝이 복두봉이고,
오른쪽 구름속에 뽈록 솟은게 구봉산 장군봉이다.
<38>곰직이산 정상에도 봉분이 큼지막한 묘가 차지하고 있다.
<39>조금은초라한 곰직이산 정상 표시ㅠ
정상석을 세우고 싶은데 장소를 못찾은 산악회는 이곳에 알맞은 크기의 정상석 하나 세워도 좋을듯^^
<40>좌측 뾰족한 복두봉부터 장군봉 명도봉으로 이어지는 남동쪽 방향의 파노라마
(사진 클릭시 화면 확대)
<41>점심으로 김밥 한줄과 빵하나 가볍게 먹었는데 갑자기 짠하며 나타나는 맑은남 형님!
지난 5월 지리산 태극종주를 같이 완주한뒤 오늘 우연히 여기서 만나다니....
버스에서 못봤는데ㅋ 조우란 말은 이런때 하는말인듯^^
형님도 놀라서 눈을 감아버렸다.
<42>왼쪽은 적상산과 덕유산 방향이고 오른쪽 볼록 솟은게 복두봉이다.
아직도 멀게만 보인다.
<43>왼쪽의 복두봉과 오른쪽 우뚝한 구봉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ㅋ저리보니 까마득하다.
<44>여긴 명덕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45>잠시후 좋은아침 대장님과 여자분이 오셔서 같이 식사중~~~
방울토마토를 꺼내 나눠 먹고 5명이 같이 움직인다.
<46>외처사동과 복두봉 갈림길을 지난다.
<47>오래된 것이지만 이정표 있는 갈림길에는 대부분 나무벤치가 있다.
그러고 보니 한 15년전에 운장산 왔을때 정상에 산꼭대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정원용 벤치가 있었던게 기억난다.
지금은 사라졌지만서도~~~
<48>명덕봉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난다. 복두봉은 이제 1.4키로 남았고
<49>사초로 된 편안한 산길이 잠시 나온 뒤
<50>정자를 지나면
<51>운장산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난다.
이 임도는 몇년전 추석연휴때 팀싱글트랙에서 자전거로 올라와 간 그 길이다.
<52>바로 저 길을 ㅋㅋㅋ
자전거로~~~
<52-1>복두봉에 도착하니
정상 바위 아래에는 여러송이라 외롭지 않은 나리꽃이 반긴다.
꽃씨가 떨어져 다시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저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줬으면 좋겠다.
<53>복두봉 정상에 오른 사람들
<54>복두봉에서 남서쪽으로 보이는 조망안내도로
왼쪽이 지리산쪽 가운데가 운장산쪽 오른쪽이 대둔산쪽이다.
(사진 클릭시 화면 확대)
<55>지리산 방향인데 날이 선명하지 못해 잘 안보이니
<56>조망안내도 참고
<57>여긴 금남정맥길이 이어지는 장군봉과 대둔산 방향인데 역시나 또렷하게 보이지 않아
<58>조망안내도 참고
<59>좋은 아침 선두대장님을 한 컷 찍어드리는 영광을^^
작년 말 한남정맥 땜방산행에서 뵌후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60>맑은남 형님^^
버스에서도 못봤었는데 곰직이산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신 분 ㅋㅋㅋ
형님덕에 심심하지 않게 잘 왔습니다.
설악산 태극은 바빠서 같이 못갈것 같지만 시간 맞으면 같이 가셔유^^
<61>좋은 아침 대장님에게 부탁해서 맑은남 형님과 같이 찰칵!
<62>다들 먼저 보내고 가야할 구봉산을 바라본다.
가운데 우뚝한게 구봉산의 정상인 제9봉 장군봉이고 그 왼쪽으로 작은 암봉들이 8봉~1봉까지 이어진다.
<64>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면 적상산과 덕유산 방향의 산줄기들이 펼쳐진다.
<65>바로 앞은 가야할 산줄기로 우뚝한게 984봉으로 여기서 좌회전하면 구봉산으로 연결되고
우측편은 명덕봉 가는 산줄기이다.
<66>984봉 갈림길 이정표.
구봉산 1키로 남았다. 정상이^^
<67>요며칠 비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984봉 내림길부터 물이 보인다.
<68>계곡이다. 물소리가 들린다.
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길에는 물이 없다했는데 장마철이라 그런가?
갈수기에도 많지는 않겠지만 물이 조금은 있을것 같다.
식수가 부족할경우 꼭 필요하면 이 계곡물을 사용해도 될것 같다.
<69>[갈수기 이외 계곡물 취수 가능한 곳]
984봉과 구봉산 정상 사이의 안부에 세워진 이정표다.
구봉산 0.68km 이정표 뒤편 계곡이 수량이 가장 풍부하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탁족까지 하고 싶은데....
단체산행이라 늦으면 안되기에 마음뿐이다.
<70>구봉산 정상을 향한 오름길에 만난 친구^^
눈에 보이는 대로 상상하시라~~~
<71>구봉산에 가까워지며 제법 굵은 노각나무들이 보인다.
<72>구봉산 정상이 0.1km로 나오는데 실제는 10미터 되려나?^^
<73>구봉산의 정상으로 제 9봉에 해당된다.
1봉~8봉을 합친것 만큼이나 크고 높기때문에 장군봉이라고 하기도 하고,
사진속 정상석에 있는것처럼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74>구봉산에서 바라본 명산 조망도인데
너무 화면을 압축한듯 실제 비율과 맞지 않아 오히려 더 헷갈릴 수 있다.
<75>어쨌든 용담댐과 용담대교로 보아 그 뒤쪽이 적상산 방향일테고 왼쪽끝은 민주지산 방향일거다.
<76>가야할 8봉부터 구름다리를 지나 1봉까지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77>맑은남 형님과 한번 더 인증샷을 남긴다.
<78>주어진 시간 7시간 안에는 충분히 구봉산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기에
우리튼 여기서 그대로 천황사 방향으로 하산하지 않고 8봉부터 1봉을 지나 하산하기로 한다.
대신 시간이 없거나 지친 사람들은 여기서 그대로 천황사 방향으로 하산하면 편하다.
<79>정상에서 내려오면 곧바로 바위길이 나오는데 위험구간이라 겨울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이렇게 데크 계단길이 이어진다.
이것도 경사가 만만찮다.ㅋ
<80>오른쪽으로 물소리가 요란하다.
아마 작은 폭포가 있는듯 하다.
그런데 위험해서그런가 등산로 아님표지판을 세워놨다.
<81>작은 다리를 건너니 바위틈에서 물이 흐른다.
장마철이라 잠깐 생긴듯~
<82>9봉과 8봉 사이 안부에는 구봉산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83>8봉 오르는길에 9봉을 뒤돌아 본다.
<84>9봉
<85>8봉 정상석으로 등산로에서 20여미터 떨어져 있다.
그래서 예전에 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오늘은 찍고 간다.ㅋ
<86>산책 차림의 부부가 정상인 9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상담한다.
복장이나 시간을 봤을때 안가는게 좋은데???^^
하산들 잘 하셨길~
<87>8봉 옆 암벽 틈에 자라는 작은 소나무...
생명력이란 참...대단하다는 말밖에...
자연에서 배우는게 많다.
<88>7봉~5봉 가는 길^^
<89>제7봉을 지나 6봉을 향해 가다보면
<90>이번엔 바위틈에서 자라는 제법 큰 천년송이 나타난다.
<91>곧이어 나타나는 제6봉을 지나
<92>이 계단만 올라서면
<93>제5봉과 4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짠 하고 나타난다.
다른 사람 한명 없이 우리뿐이다.
전에 왔을땐 바글바글했었는데^^
<94>구름다리 옆 5봉 정상석은 공사중 사라져서 5봉만 이렇게 새로 만들었다.
<95>구봉산의 상징이 되버린 구름다리에서 맑은남형님과 한번 더 찰칵!
<96>다시 출발~
<97>구름다리 중간에서 본 아래 모습
<98>구름다리를 건너와서 정상인 9봉과 같이 찰칵~
<99>구름정 아래에는
<100>제 4봉 정상석이 있고
<101>조금 더 가면 바로 제3봉이 나온다.
트랭글에서 제3봉 뱃지가 신설된것 같다.
<102>3봉에서 바라본 구름정(4봉)과 장군봉(9봉) 모습
<103>제2봉도 금방~
<104>1봉은 하산길에서 좀 떨어져 있다.
0.1km라지만 실제는 50여미터?
<105>제1봉까지 찍어 주고, 바로 뒤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앞이 탁 트이며
<106>저 아래 주차장에 우리의 빨간 버스가 보인다.
끝이 보인다.ㅋ
<107>이제 좌회전해서 800미터만 내려가면 된다.
<108>구봉농장 앞 임도 도착.
<109>양명교를 지나며 6시간 27분간의 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 끝!
<110>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봉산 제1봉(오른쪽)과 제9봉(중간)의 모습.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옷갈아 입고 막걸리 딱 한잔 한 뒤 대전으로 귀가.
고맙습니다. 민수대장님^^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더운 여를날 연계산행 고생하셨습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산행 많이 하십쇼~
여전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와우~
반가운 캔모아님ㅋ
캔모아님도 사모님하고 여전하시죠?^^
블로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산행 즐감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육구공팔님
닉이 짱입니다^^
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가십쇼~
함께해서 해피한 산행이었습니다.
사진도 많이도 담아오셔서 즐감하고 갑니다.
별말씀을요^^
다음에 뵈연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늘 산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